鸭绿江-朝鲜文报

수필. 잃어버린 뉴욕(1)

   목탁도 두드리지 않으면 제 소리를 잃게 된다는데 7년 넘게 내려놓은 글쓰기가 되겠나 싶다. 식지 하나로 다독이는 핸드폰기기에 길들어서인지 열손가락 두드리는 컴퓨터 키보드가 손에 설어 타자련습부터 시작했다. 후 한숨이 나간다. 걱정했던 손가락은 금세 유연해지는데 사유가 손가락을 따라가지 못한다. 죽기 전에 욕심없이 책 두권쯤 내는 계획이 있었는데 나에게 글쓰기는 여직 담에 시간 날 때 하는 일 순위로 미뤄져 있었다.

수필. 아름다운 리별

  새농촌 궐기와 더불어 진행하는 마을 건설, 그래서 우들투들하던 마을의 흙길이 허여멀끔한 시멘트 길로 포장되고 길옆에는 미관을 돋구느라 꽃들을 가득 심어 마을은 한결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