时政-朝鲜文报

습근평, 중앙경제업무회의 참석..."내수 주도의 강대한 국내 시장 건설하자" 등 8대 중점 임무 확정

[신화망 베이징 12월12일] 중앙경제업무회의가 10일부터 11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다. 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창(李强), 자오러지(趙樂際), 왕후닝(王滬寧), 차이치(蔡奇), 딩쉐샹(丁薛祥), 리시(李希) 등도 회의에 참석했다.

中 국방부 대변인, “中 랴오닝함 항모 전단 함재기 레이더 조사” 日 주장에 “적반하장”

[신화망 베이징 12월9일] 장샤오강(張曉剛)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일본이 중국 랴오닝함 항모 편대(전단)의 함재기가 레이더를 조사(照射·겨냥해서 비춤)했다고 선전하는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中 외교부 “日, 진지하게 반성하고 잘못 바로잡으며 잘못된 길에서 점점 더 멀리 가지 말라”

[신화망 베이징 12월9일]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타이완 관련 발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것과 관련해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일본 측이 진지하게 반성하고 잘못을 바로잡으며 잘못된 길에서 점점 더 멀리 가지 않기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中 외교부 "타이완 주권 처분 규정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수용한 적 없어"

[신화망 베이징 11월30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른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 지난 1942년 '연합국 공동선언'이 규정한 적국과의 단독 강화 금지 조항을 위반했을 뿐 아니라 '유엔(UN) 헌장'과 국제법의 기본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측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중국이 비(非)당사국으로서 가지는 타이완 주권 귀속 등 영토와 주권 권리에 관한 어떠한 처분도 인정한 적이 없으며 이 조약을 수용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中 외교부 "日, 타이완 인근 난세이 제도에 공격용 무기 배치 예정...국제사회 경각심 높여야"

[신화망 베이징 11월25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 측이 타이완 인근의 난세이 제도에 공격용 무기를 배치할 것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이번 조치가 의도적으로 지역 긴장과 군사적 대립을 조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타이완 관련 잘못된 발언과 관련하여 이러한 움직임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주변 국가 및 국제 사회가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미 트럼프와 전화통화..."타이완의 중국 회귀, 전후 국제 질서의 중요한 구성 부분"

[신화망 베이징 11월25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中 외교부 "日, 잘못 반성하고 중국에 대한 약속 실제 행동으로 구현해야"

[신화망 베이징 11월25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타이완 문제에서 일본 측의 소위 '일관된 입장'에 대한 질문에 일본 측이 입장 불변이라는 개념만 거듭 천명할 뿐,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지 않고 행동으로는 계속 선을 넘는다면 이러한 재천명은 빈말이며 하나의 중국 입장을 흐리게 하고 비우는 것이라고 꼬집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中 리창, SCO 회원국 정부 수반 이사회 회의 참석..."SCO,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의 중요 역량"

[신화망 모스크바 11월19일]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부 수반(총리) 이사회 제24차 회의에 참석했다. SCO 회원국·옵서버국·대화 파트너국의 지도자 및 대표, 개최국 귀빈, 관련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회의를 주재했다.

습근평,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 "전략적 협력 동반자 발전시켜 진정한 다자주의 실천하자"

[신화망 경주 11월2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오후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트럼프 대통령과 부산에서 회담..."중·미 협력해 더 크고 실질적인 일 추진하자"

[신화망 부산 10월30일] 30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