教育-朝鲜文报

흑룡강성 ‘중소학생 빙설주간’ 설립

흑룡강성교육청, 성체육국, 성문화관광청은 최근 <흑룡강성 ‘중소학생 빙설주간’ 10가지 지지조치>를 련합으로 인쇄발부하여 매년 마지막 일주일을 ‘중소학생 빙설주간’으로 설립하기로 했다.

연변, 새 대학 하나 더 설립한다

《중화인민공화국 고등교육법》, 《중화인민공화국 민간교육촉진법》, 《일반본과학교 설립 잠정규정》 등 관련 규정과 길림성 제5회 고등학교 설립평가위원회의 고찰결과에 따라 성교육청 당조회의 심의를 거쳐 절차에 따라 연변응용기술학원 설립을 신청할 계획이며 이에 공시한다.

래년 2월부터 중소학교 이런 수업 개설해야

최근 <전민열독촉진조례>가 공포되여 2026년 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 조례는 전민 열독을 ‘창도’로부터 ‘법정책임’으로 승격시켰다. 전민열독을 보장하는 방면에서 조례는 미성년자에게 적합한 독본을 제공하고 중소학교는 열독수업을 개설하는 등 조치를 규정했다.

교육부: 중소학교 일상시험빈도 줄여야

최근 교육부는 <중소학교 일상시험관리를 가일층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일상시험빈도를 낮추고 일상시험품질을 높이며 시험안전 위험대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지나친 시험부담을 줄임으로써 학생의 전면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57개 새로운 전공 왔다

최근 교육부는 <2026년 직업교육 모집예정전공 설정관리사업을 잘할 데 관한 교육부 판공청의 통지>를 발부했고 이어서 <2025년 직업교육전공목록 추가목록>을 발부했다.

연길 교원 전국 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두어

연길시진학소학교 교원 왕단이‘제23회 전국 소학교 정보기술과 교수 융합혁신 학술활동’에서 3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첫 ‘빙설방학’의 뜨거운 열기, 길림성 곳곳에 퍼지다

12월 3일부터 7일까지,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의무교육단계 ‘빙설방학’ 은 단순한 방학을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한 색다른 교육 경험의 장으로 기록됐다.

연구결과: 자주 소셜미디어 사용하는 아동, 집중력 점차 떨어져

스웨덴 캐롤라인의과대학이 참여한 국제연구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를 자주 사용하는 아이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의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TV 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등 기타 스크린활동에서는 류사한 련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교육부: 2024년 류학귀국인원 49.5만명, 전년 동기대비 19.1% 증가

11일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024년 류학을 마치고 귀국한 인원이 49.5만명으로 2023년에 비해 7.94만명이 증가했고 전년 동기대비 19.1% 성장해 인재회귀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

26세 청년 절강대학에 초빙돼

최근 매체는 1999년생으로 현재 26세인 민초(闵超)가 절강대학 맑스주의학원 ‘신백인계획’의 연구원으로 초빙된 것을 주목했는데 박사연구생 학생모집자격을 갖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