教育-朝鲜文报

소학생 점심시간 '원터치 누워자기'! 네티즌: 전국에 보급시켜야

일전에 교육부는 지역 여건에 따라 학생들의 낮잠조건을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한 후 여러 지역의 소학교들에서는 교내 낮잠모드를 가동했다. 학교 점심시간에 '누워자기 자유'를 실현하려면 학교의 기존 공간에 대하여 특정요구사항이 있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누워잘 수 있도록 신형 수업의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장춘소학교 스키체육과목 수업 시작, 루계 10여만 학생들 혜택

장춘시는 정부가 써비스를 구매하는 방식을 통해 소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조직하여 근처의 련화산, 천정산, 묘향산, 정월담 등 스키장에서 스키 수업을 받게 하고 전문 코치를 배치한다. 올해는 장춘시 스키체육과목이 개설된지 4년째 되는 해로 이미 10만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리혜정 길림성‘우수대학생’에 선정...희소식 잇달아

최근, 대학교 본과과정의 모든 학업을 수료하고 길림대학 학생회 집행회장으로서 학교 4만여명의 본과생들을 대상하여 다양한 교정문화행사를 활발히 조직, 전개하고 있는 조선족 리혜정(李慧婷, 21세)에게 희소식이 련이어 날아들고 있다.

‘대국장인 교정 진입’ 활동 개최

북경금우천단가구주식유한회사 룡순성회사 부경리이며 공예 총감독인 류경생과 진시황제릉박물원 문화재보호복원사이며 부연구관원인 마우 두 대국장인이 각기 연변대학과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에서 선전강연을 했다.

룡정시 과외양성기구 전문검사

전문검사는 중소학생 과외양성기구에 대한 규범화 관리를 일층 강화해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고 과외훈련과 관련된 위법, 범죄 현상을 억제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으며 훈련안전관리 강화, 소방안전관리 강화, 교원자질관리 엄격화, 위법범죄행위 엄단, 안전교육지도 강화 등 5개 면에 중점을 두고 검사를 실시했다.

도문시 청소년 ‘토대구축’ 확고히 시달

도문시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한 수립을 교정, 교실, 머리속으로 들어가게 하고 청소년들이 ‘사상정치관’, ‘실천관’, ‘문화관’을 수립하도록 함으로써 중소학생들이 인생의 첫 단추를 잘 꿰도록 인도하고 있다.

전국 교육경비 총 투입액 최초로 6억원 초과!

교육부, 국가통계국, 재정부는 최근 2022년 전국 교육경비 집행상황 통계공고를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2022년 전국 교육경비는 총 61329.14억원 투입되였는데 이는 최초로 6억원을 초과한 것으로서 지난해에 비해 5.97% 성장했다.

뢰군, 모교에 왜 13억원을 기부했나?

무한대학 1987급 컴퓨터학부 교우이자 샤오미그룹 창시자, 회장 겸 수석집행관 뢰군이 모교에 인민페 13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무한대학 건교이래 받은 회당 최대 기부액을 경신했으며 전국 대학 가운데서 교우 개인 현금기부액 중 가장 큰 금액이다. 이로 인해 인터넷에는 ‘남의 집 교우’에 관한 화제가 뜨거워졌다.

2023년 ‘보강교육상’ 시상

연변대학 농학원 하광군 교수, 사범학원 조국굉 교수가 2023년 ‘보강우수교원상’을 수상했고 외국어학원 박사연구생 량옥령, 의학원 본과생 학사제, 예술학원 본과생 조유라, 인문사회과학학원 본과생 송계오, 공학원 본과생 위자기가 2023년 ‘보강우수학생상’을 수상했다.

과학의 꿈 심어주는 배움의 요람

‘길림성 첫기 인공지능교육 실험학교’인 왕청현제2실험소학교는 최근년간 수업개혁을 돌파구로 다양한 형식과 차원에서 인공지능 보급 교육의 혁신발전 경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