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朝鲜文报
'항일투쟁의 피어린 발자취를 따라-항전승리 80주년 기념 내두산항일유격근거지답사 주제모임'이 길림백천문화미디어유한회사 등 민간문화단체 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두산촌에서 진행되였다.
9월 19일, 장춘항공쇼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따라서 길림성 근현대사전시장의‘중국인민항공사업의 요람’주제 전시 구역이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있다.
리홍매작가의 수필집 《순한 바람 한줄기》가 최근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지식의 축적에 대한 아주 형상적인 비유가 있다. 마치 긴 비탈길에서 눈덩이를 굴리는 것과 같다고 말이다.
9월 9일, 길림성박물원 소장 명·청서법 정품 문물 전시회가 길림성박물원 전시장에서 정식 막을 올렸다.
1930년대초, 일제는 이곳의 풍부한 금자원을 탐내며 마을 북쪽 후산일대에 여러 광구를 개설하고 수많은 로동자를 강제 동원해 금을 수탈했다.
제13회 ‘소하풍채(小荷风采)’ 전국 소년아동무용 전시공연에서 돈화시제2소학교 공연팀이 공연한 창작무용 <함께 만드는 동그라미(摇出同心圆)>가 최고상인 ‘소하의 별(小荷之星)’을 수상했다.
문학은 영화에 중요한 ‘원천활수’이며 영화의 비옥한 토양에 끊임없이 촉촉이 스며드는 단비와 같다.
인터넷 스트리머, 생성형 인공지능 애니메이터의 국가직업표준 개발 가동회가 일전 북경에서 열렸다.
11일, 연변연극가협회 제9차 회원대표대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