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朝鲜文报
복건성 장포(漳浦) 창리산(仓里山) 유적지에 대한 2025년 고고학 발굴 프로젝트가 지난 12월 3일 순조롭게 검수를 통과했다.
최근 장춘시인민정부는 제6차 시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프로젝트 명부를 발표하였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신청한 ‘조선족 축수 풍속’과 ‘조선족 윷놀이’가 성공적으로 선정되였다.
최근 길림성서류관은 일본 관동군 헌병대가 ‘특별이송’ 방식으로 731부대에 넘겨 세균전 실험 대상으로 삼았던 7명의 새로운 희생자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했다.
12월 18일, 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은 <2026년 음력설문예야회> 마스코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장춘시인민정부는 최근 장춘시 제6진 시급무형문화재 대표적 항목 명부를 공포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는데 조선족축수풍습, 조선족현씨호로락화(玄氏葫芦烙画), 조선족윷놀이 등 60개의 항목이 선정되였다.
16일, ‘민예·민속·민풍’ 전 주 우수 민간문화대오 기층 혜민 공연팀이 연길시장백산로년아빠트를 찾아 조선족 특색이 다분한 문예공연을 펼쳤다.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와 중국민간문학대계출판공정 지도소조가 주최하는 《중국민간문학대계》 출판 프로젝트 추진회가 최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14.5계획’기간 중국의 무형문화유산 보호 및 전승 사업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 인력은 더욱 확대되고 보호전승 수준은 한층 향상되였다.
최근 몇년 동안 문화창의상품은 많은 산업에서 혁신과 업그레이드를 위한 중요한 돌파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쇄산업 역시 례외가 아니다.
17일, 길림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문물 박람 해설사 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성민족사무위원회 당조 성원이며 부주임인 맹경동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