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朝鲜文报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으로중화민족공동체의식 육성

시랑송대회는 전 시 각 중소학교에서 온 15개 팀이 참가해 근 100년간의 중화홍색경전시문을 위주로 랑독하면서 선구자들에 대한 열정과 존경 그리고 삶에 대한 열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했다.

2024년 전 주 전민열독 시범보급 활동 펼쳐

20일, ‘석류꽃 피여 한마음으로 이어주고 짙은 책향기 도시를 적시네’를 주제로 한 전민열독시범보급활동이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활동에 수백명의 독자들이 모여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공연으로 문화관광발전에 활력 주입

18일, 연변가무단과 중국조선족민속원은 협력체결식을 갖고 생방송, 쇼트클립, 공연 분야에서의 협력으로 연변의 문화관광 융합발전에 힘을 보태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 관광지명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중국 무형문화유산 년도인물’ 후보 100명 발표

문화및관광부 무형문화유산사에서 지도하고 광명일보사에서 주최, 광명넷에서 주관한 2023년 ‘중국 무형문화유산 년도인물’ 추천선거 선전활동이 일전 후보 100명의 명단을 확정, 공개했다.

종이책으로 어린이들의 동년을 다채롭게

일전 2024년 무한(국제)아동도서전이 호북 무한국제회전중심에서 펼쳐졌다. 국내 200여개 아동도서 출판발행단위가 전시에 참가했다. 어린이들의 종이책에 대한 흥취를 불러일으키고 스마트폰이 아닌 종이책에로 관심을 돌리게 할 데 관한 내용은 이번 아동도서전의 열점화제로 되였다.

첫 ‘독자의 집’ 북경서 현판

“중국출판집단과 중국건축집단은 전략적 합작 관계를 달성했다. ‘독자의 집’을 공동 건설하는 것은 전민 열독활동의 구성부분이다. 중국건축집단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투자건설집단이다.

'행운려행가' 연길편 방송

13일, 절강위성, 취인미디어에서 공동 출품한 도시탐방려행예능 <행운려행가> 연길편이 방송되였다. 소견신, 마백건, 송일, 하초련, 당우철, 비계명 등 연예인들은 연길의 문화관광 매력, 민족풍정과 따스함을 관중들에게 보여주었다.

우리 주 문화관광시장의 지속적인 발전 추진키로

17일, 연길에서 소집된 전 주 2024년 봄, 여름(5.1절련휴) 문화관광사업배치회의는 전 주 각 현(시), 각 부문의 홍보와 마케팅, 대상건설, 관광 관련 봉사 등 봄, 여름 및 5.1절련휴기간 각항 문화관광사업을 배치하면서 우리 주 문화관광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도현도서관 소외계층 위한 독서열람봉사 제공

안도현도서관은 로인들에게 정치, 건강음식, 의약위생, 력사,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와 잡지 200여권을 선물하고 로인들의 관심사에 맞는 책을 추천했으며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중국조선족 베개모 자수문양 작품전 펼쳐져

4월 17일, 연변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연변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과 연변환경예술조형연구소에서 주관, 연변대학 미숙학원에서 학술지원을 제공한 중국조선족 베개모 자수문양 작품전이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