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朝鲜文报

길림성 언론계 제26회 중국기자절 기념 공유행사 개최

11월 7일, 성당위 선전부, 성보도일군협회에서는 ‘시대의 아름다운 장을 기록하고 신문리상을 빛내자’는 주제로 된 2025 길림성 언론계 제26회 중국기자절 경축공유행사를 개최했다.

40주년 맞은 양비이족자치현

11월 1일, 운남성 대리백족자치주 양비이족자치현(漾濞彝族自治县)이 4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대회를 개최하였다.

조선족 무형문화유산 무용작품 무한에서 매력 발산

최근,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의 20여명 배우들이 무용작품 《환고운》으로 길림성을 대표하여 무한에서 개최된 2025년 전국소수민족 우수무용작품 전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수족의 전통명절‘과절’

11월 1일, 귀주성 용강현 인리조수족향 당민촌에서는 수족(水族)의 전통 명절인 ‘과절’(瓜节)이 개최되였다. 축제행사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족 체험과 생동감 넘치는 민속 활동들을 통해 수족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몽골족의 전통명절

몽골족에게는 여러 전통명절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설은 가장 중요한 명절중 하나이다.

몽골족의 력사와 세시풍속

몽골족은 중국에서 인구가 비교적 많고 분포지역이 넓은 소수민족이다. 2010년의 인구통계에 따르면 인구가 650만명으로 주로 내몽골자치구에 집거해 있고 그외에도 료녕, 길림, 흑룡강과 신강, 청해 등 여러 곳들에 분포되여있다.

장백산문화연구회, 현천령공원에 연구학습기지 설립

11월 1일 오전, 길림성장백산문화연구회 연구학습기지 설립식이 길림시 현천령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연구학습기지는 대중을 위한 문화 전달 플래트홈으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한다.

연길시 무용작품 <환고운> 전국 무대에 올라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의 <환고운(欢鼓韵)>이 지난 10월 26일 길림성을 대표해 2025년 전국 소수민족 우수무용작품 전시공연 무대에 올랐다.

제3회 ‘동북 음악류파의 새 노래’ 흑토지 음악류파 음악회 연길서

6일, 제3회 ‘동북 음악류파의 새 노래(东北乐派谱新歌)’ 흑토지 음악류파 음악회가 연변대학 정률성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전국 규모이상 문화기업 매출 빠른 성장률 보여

1.4분기부터 3.4분기까지 문화 핵심령역은 영업수입 7조 4216억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으며 상반기 대비 1.5%포인트 더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