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朝鲜文报
‘G331 질주, 눈 덮인 연변에 도취’를 주제로 하는 몰입형 체험 오프로드 문화관광행사가 일전 안도현에서 열렸다.
21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변대학 예술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연변군중예술관과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관한 연변 제8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이 개강했다.
17일부터 23일까지 상해음악학원에서 주최하고 작곡지휘학과에서 주최하는 2025년 상해 당대 음악축제가 상해에서 열렸다.
최근 길림성 대표로 나선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의 무용작품 <환고운(欢鼓韵)>이 무한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소수민족 우수 무용작품 전시공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며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5일, 유네스코는 강소성 무석을 ‘세계 음악도시’로 지정했다.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의 비서장 겸 도시플랫폼 조정관인 데니스 벅스가 무석시 시장 장봉에게 ‘세계 음악도시’ 승인서를 수여하고 축사를 전했다.
최근 중국공연산업협회와 섬서관광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문화관광융합·관광공연 고품질 발전 대회’가 열렸다.
웹소설을 각색한 단편드라마가 공개되자 원작의 일일 독자수가 300% 이상 증가하고 중국 웹소설이 전세계적으로 공동 창작 및 공유되며 해외 활성 사용자가 약 2억명에 달하고 현지 작가들까지 배출하고 있다.
18일, 돈화시죽현문화전승예술중심의 고쟁 공익강당이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서 개강했다.
오르쳔족은 우리 나라 동북지역에서 살고있는 인구가 가장 적은 민족중의 하나이다.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광서 하지(河池)시 로성(罗城) 무람족(仫佬族)자치현에서 500여년의 력사를 가진 전통 축제인 ‘의반절’(依饭节)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