体育-朝鲜文报
15일, 2025 시즌 중국갑리그 1라운드 경기가 열렸는데 연변룡정커시안팀이 광동광주표범팀에 0대4로 패했다.
우즈베끼스딴의 체조 전설 옥사나 추소비티나(50세)가 체조 월드컵 바쿠역에서 녀자 도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와 커시안그룹의 타이틀 스폰서(冠名) 계약 체결 및 새 시즌 출정식이 8일 오후,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있었다.
‘축구의 고향’ 연변에는 퇴근후 혹은 주말의 여유시간에 축구운동을 즐기는 조기축구팀과 축구애호가들이 많다.
2월 27일, 연길시 조선족민속장기협회 공원분회 설립 4주년 경축대회 및 제4회‘원항사회구역컵'조선족민속장기초청경기가 연길에서 펼쳐졌다.
중국 ‘백년 축구의 고향’으로 불리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깊은 축구 문화와 활발한 민간 축구 분위기로 유명하다.
2025년 CBA 올스타주말전이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길림성 장춘시 오환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 시즌의 슈퍼리그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였다. 통상적으로 중국 슈퍼리그는 3월초에 막을 올리지만 올해는 2월 22일에 개막했다.
25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프랑스국적의 온동 음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구단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면서 영입한 세번째 외적선수이다.
10일에 있은 제9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속도스케트 녀자 3000메터 결승에서 19세인 연변적 선수 태지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료선수 양빈유, 한매가 각각 금,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