财经-朝鲜文报
올해는 우리 나라가 '쌍탄' 목표를 제시한 지 5주년이 되는 해다.
중국 공급망 기업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신화망 베이징 9월14일]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중국의 재정 역량이 꾸준히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망 베이징 9월15일] 올 1~8월 중국 위안화 대출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망 베이징 9월16일] 올 8월 중국의 국민경제 전반이 안정 속에서 발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망 베이징 9월16일] 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기사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신화망 베이징 9월16일] '2025 세계스마트산업박람회' '제25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CIFIT)' '2025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최근 잇따라 열린 박람회를 통해 중국이 각국과 혁신 협력을 강화하고 도전에 함께 대응하겠다는 명확한 메시지가 전달됐다.
'2025 세계스마트산업박람회'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우리 나라 인공지능(AI) 산업은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AI 기업 수가 5,000개를 돌파했고 국가 AI 혁신응용선도구 11곳과 국가급 스마트 커넥티드카 테스트 시범구 17곳을 구축했다.
9월 9일 제25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서 세관총서가 산출한 중국—브릭스 회원국간 무역지수가 처음으로 발표됐다. 브릭스 국가 정상들의 첫 회의가 열렸던 2009년을 기점(100)으로 하는 해당 지수는 지난해 301.51까지 상승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9월 8일 세관총서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 나라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3조 8,7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어난 수치다. 수출과 수입은 각각 2조 3,000억원, 1조 5,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1.7%씩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