财经-朝鲜文报
공업정보화부가 1월 7일 발표한 <10Gbps(초당 10기가비트 데이타 전송) 광네트워크 시범 사업 추진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에는 올해말까지 여건과 기반을 갖춘 도시와 지역에서 거주단지, 공장, 산업단지 등 중점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10Gbps 광네트워크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9일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발표된 외국계 투자기업의 역내 대출을 활용한 지분 투자 제한을 페지하기로 결정했다.
중국무역촉진회가 10일 발표한 ‘중국전시경제발전보고서 2024’에 따르면 2024년 우리 나라에서 열린 경제·무역 전시는 3,844회로 조사됐다. 전시 회수는 전년도와 같은 수준이였지만, 전시 면적은 1억 5,500만㎡를 기록해 전년 대비 10.1% 확대됐다.
올 1월 1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발효 3주년을 맞았다. 세계에서 참여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무역 규모가 가장 크며 발전 잠재력이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 RCEP의 두드러진 포인트 셋을 짚어봤다.
날씨가 추운 동북지역에서 빙설 자원이 현지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길림성 사간호(查干湖)의 얼음낚시, 료녕성에서 즐기는 눈놀이와 온천, 빙설 놀이공원의 썰매·스키 등 다양한 겨울 관광 체험이 쏟아지고 있다.
국가외환관리국이 지난해 외환 편리화 조치에 이어 올해에도 새로운 정책적 호재를 내놨다.
7일 열린 '2025 전국지식재산권국 국장회의'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우리 나라의 유효 발명 특허 보유량이 475만 6,000건을 기록했다. 그중 전략적 신흥산업 유효 발명 특허 보유량은 전년 대비 15.7% 증가한 134만 9,000건으로 집계됐다.
재정부는 6일 설비 갱신 대출 관련해 정부의 리자 지원 정책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한 마감일은 중국인민은행의 설비 교체 관련 재대출 한도 소진시까지다.
국가외환관리국이 7일 발표한 데이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우리 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3조 2,024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우리 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년간 3조 2,000억달러 이상 규모를 유지했다.
우리 나라 금융업계가 음력설 특수를 겨냥해 할부, 대출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은 데 이어 금융관리부문도 소비 진작에 팔을 걷어붙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