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최미숙 특약기자] 6월 20일, 제10회 글로벌 해상 풍력 대회가 대련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 대회는 대련이 25만킬로와트 규모의 장하 해상 풍력 발전소를 투입한 리정표적 사건을 계기로, 우리 나라 북부의 해상 에너지 혁명을 선도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였다. 중능세이시스 에너지 테크놀로지 그룹(中能赛宜斯能源科技集团有限公司)은 20년 이상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몰두해온 혁신적 실천 기업이며 청정에너지 기술 통합 및 스마트 에너지 관리 령역에서 획득한 60건 이상의 특허 성과를 바탕으로, 특히 에너지 지능형 모니터링 위탁 시스템을 통해 '해양을 넘어 협력하고 공생의 미래'라는 의미있는 대회 주제를 구현하며 대련은 물론, 전국 해상 풍력 산업에 기술 돌파에서 생태 구축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발전 로드맵을 정교하게 제시했다.
[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6월 24일 료녕성 '낡은 풍속습관 버리고 량호한 문명사회기풍 수립(移风易俗,树文明新风)' 단막극(小戏) 소품(小品) 우수작품 순회공연이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문화광장에서 진행됐다. 성, 시, 현 관련부문 령도와 아하조선족향 각촌 촌조 간부, 만만천촌 촌민 3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