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항 10년 만에 ‘대련—천진’ 항로 운항 재개

9월 3일 10시, 천진, 북경, 산동, 하북 등지의 800여명 승객을 태운 '빵추이다오'선이 대련 려순항에 도착했다. 이 배는 9월 2일 저녁 10시에 천진국제크루즈선 모항에서 출발해 12시간 만에 대련에 도착했다.

료녕항공시장 호황의 비밀번호

두달간의 여름 출행 고봉기 동안 성내 두 국제공항의 주요생산지표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아름다운 료녕

9월 7일, 하늘에서 내려다 본 대련 남부의 해변은 푸른 하늘, 하얀 구름과 함께 어우러져 '록수청산'의 아름다운 화폭을 그려냈다.

우리 성 ‘선두 기러기’ 대오로 향촌 산업 진흥 이끈다

일전 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우리 성은 700명의 '선두 기러기'를 선정, 육성한다. '선두 기러기' 선정 대상은 곡물 기름 등 대종제품의 생산가공업, 향촌특색산업, 빈곤부축산업 등의 선도자에 치중하는 동시에 조건에 부합하는 구역의 농업기계써비스센터의 기계 운전수, 정비사, 경영관리인원도 포함된다. '선두 기러기' 체계적 양성훈련을 전개하는 목적은 농업 농촌 현대화에 부응하고 향촌 산업 진흥을 이끌 수 있는 인솔자 대오를 조성해 료녕 향촌진흥, 산업진흥을 전면 추진하고 농업농촌 현대화를 가속화하는 데 강력한 인재 지원과 지적 보장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우리 성 소비품 이구환신 지원 확대

일전 인쇄발부된 <료녕성 2024년 소비품 이구환신 지원 확대 실시방안>(이하 <방안>)에 따르면 페차 및 신차 구매, 가전제품·전동자전거의 이구환신, 로후주택 인테리어, 주방·욕실 등 부분 리모델링, 자택 로인 친화형 개조에 사용되는 물품과 재료 구입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료양시조선족학교 엄동녀 고급교사 40년 교육경력 영예 안아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9월 6일, 제40번째 교사절을 맞아 료양 시위, 시정부는 교사절 경축대회를 개최했다.

대련시조선족 교사절 40주년 경축 시랑송대회 개최

'대련시조선족 교사절 40주년 경축 시랑송대회'가 지난 9월 8일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였다.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사하구분회 교사절 경축모임 가져

9월 6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사하구분회는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교사절 경축모임'을 가졌다. 퇴직교사 7명과 협회 회원 3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동북 최초! 대련시국제상업조정센터 설립

일전, 대련팡위안국제상업조정센터가 현판식을 가졌다. 해당 조정센터는 대련시사법국에서 추진하고 대련시변호사협회를 독립 발기인으로 한 동북지역 최초의 국제상업조정센터다. 이는 대련시의 대외 법치 건설과 분쟁 해결 메커니즘 구축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2024 중앙기업 및 업계 선두기업 구매 매칭회 및 중국(료녕)국제공정공급사슬협력상담회’ 거래의향액 8.21억원 달성

9월 2일, '2024 중앙기업 및 업계 선두기업 구매 매칭회 및 중국(료녕)국제공정공급사슬협력상담회'가 심양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