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론칭경제로 소비 진작 효과 ‘톡톡’

새로운 '핫플'로 떠오른 동북지역 최초의 스카이데크, 하루 1만명이 방문한 피카소 예술전, 약 200명의 전문가가 진을 치고 있는 '진맥+먹거리'의 중의약 야시장… 로동절 련휴기간 심양시에선 '론칭경제'가 소비 진작에 힘을 불어넣었다.

분주한 생산라인

일전 료녕텐이(天亿)기계유한회사의 디지털화 스마트 생산공장에서 직원들이 수출 주문 제품 생산 및 조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 성, 올해 100만명 대상해 직업기술 훈련 및 현장교육 진행 계획

'기술이 미래를 밝히고 장인이 진흥에 조력한다' 2025년도 전문훈련 행동이 현재 전 성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우리 성은 장비제조, 석유화공, 웰니스 양육, 현대농업, 문화관광산업, 디지털 경제 등 료녕 특색 현대화 산업 체계를 중심으로 계렬행동을 조직, 실시하여 특색훈련 항목을 틀어쥐고 올해 1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새로운 온오프라인 직업기술 훈련 및 현장교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성 아세안 대상 수출입 규모 력대 동시기 최고치 기록

일전 대련세관 소속 대요만세관의 감독하에 283대의 국산 자동차를 실은 'ALSJUNO'호 컨테이너선이 부두를 떠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항으로 향했다. 며칠간 료녕과 아세안 국가간의 업다운스트림 산업사슬 련결이 긴밀한 자동차, 방직의류, 전공기자재 등 제품이 부단히 아세안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 학생들 위해 색다른 생일축제 조직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4월 30일,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은 4~5월 사이에 태여난 장족학생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생일회'를 조직했다.

료동지역에 만발한 배꽃

[본사소식 김경덕 특약기자] 5.1절을 맞이해 료동지역 산과 들녘에는 순백의 배꽃이 만발해 '꽃대궐'을 이루고 있다.

철령시 여러 민족 군중 ‘5.1국제로동절 문예공연’ 진행

[본사소식 김례호 특약기자] 일전 풍경이 수려한 룡수산의 팔경광장에서 '5.1국제로동절 문예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료녕대학 문학원 환인현서 ‘조선족 무형문화재 보호전승 및 조선족 민속문화활동’상황 조사

[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일전 료녕대학 문학원 주복암 교수 등 일행 5명은 환인만족자치현에서 ‘조선족 무형문화재 보호전승 및 조선족 민속문화활동’ 진행상황과 전승 사업상황을 조사, 료해했다.

다시 뜨거워지는 중·한 관광 열기 문화 체험형 상품 인기

료녕성 심양시에 있는 고궁에서 느끼는 만족 문화, 대련시에서 맛보는 성게 만두, 금주시 필가산에서 감상하는 절경… 료녕성 려행을 마친 한국 관광객 노재덕 씨는 이번 려행이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심양 서탑거리… ‘독특한 한식’으로 관광객 발길 사로잡다

로동절 련휴기간 심양시에 위치한 서탑거리에 들어서자 김밥과 떡볶이 로점 앞에는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있고, 관광객들은 어묵을 들고 네온사인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순대와 막걸리 로점 상인들은 시식용 작은 컵을 들고 호객에 적극 나서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