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시조선족문학회 ‘3.8’절 경축활동 개최
发布时间:26-03-13 11:24
发布人:白一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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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 대련시조선족문학회는 대련시 전기산해호텔에서 '봄빛으로 피여나는 문학의 꽃—고운 글 향기 따뜻한 소통'을 주제로 '3.8'절 경축활동을 개최했다. 문학회 26명 회원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다년간 문학회는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 전승을 사명으로 삼고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 결실로 《연변문학》, 《문화시대》, 《청년생활》 등 간행물에 특집을 발표하였으며 국내외 문학상을 수상한 회원도 배출했다.
리해란 대련시조선족문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작은 씨앗 하나하나가 모여서 화원을 이루듯이 우리 모두가 똘똘 뭉쳐 문학의 꽃을 피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학회 전임회장 림창길과 일본에서 시문학에 매진해온 리광혁이 시창작에 관한 강좌를 진행했다. 그들은 다년간 시창작에서 얻은 소감을 전하면서 "시는 객관적 상관물을 상징, 은유의 운률적인 언어로 이미지를 끌어내야 하며 결말에서 여운을 남겨 독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깨달음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에서 진행된 시랑송은 고희를 넘긴 원로작가들과 30∼40대 젊은이들이 서로 어울린 7개 랑송팀이 멋진 시랑송을 선사했다. 이어 소합창, 기악독주, 표연창 등 문예공연도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달구었다.
장명화, 리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