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가’, ‘나는 즐겁고 재미있게 인생을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보다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지금, 오늘 내 목표가 무엇인가’를 확인하는 일인 것 같아요” 2016년 대학원 입시에 합격한 최계영은 졸업과 동시에 중앙민족대학교 조문학부에서 3년간의 대학원생활을 시작하게 되였다.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는 큰 포부를 안고 박사까지 할 생각이 확고했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이 불안했다.
프리랜서 전영려,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가, 적성을 일에 맞출가”
사람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이고 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이라면 얼마나 행복할가. 현재 프리랜서로 근무하고 있는 전영려(93년생)는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것인가, 적성을 일에 맞출 것인가의 문제에서 부단히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