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朝鲜文报
2025 ‘주주 교향악’ 시리즈 공연 〈수수가 붉게 익었다〉 민족 관현악 음악회가 지난 5월 9일 저녁 장춘영화제작소 음악청에서 열렸다.
조선족 전통음악문화를 발양하고 대중의 정신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룡정시문화관 농악장단팀은 5월7일부터 사물놀이 장고 양성훈련 여름철 공익 강습반을 정식 개강했다.
최근 몇년간 문화창의 상품은 도시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탄고 백서(子弹库帛书)는 기원전 약 300년으로 추정된다. 해와 달이 나타나기 전, 4신(四神)이 1년을 사계절로 나누었다.
최근, 길림성 '5.1' 로동훈장 수상자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화룡시도서관 관장 하숙매가 공공문화써비스 분야에서의 탁월한 공헌으로 이 영예를 받아안았다.
최근 하남성 락양박물관의 ‘손을 잡은 한쌍의 녀자 도용’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았다.
산서성고고연구원에서 7일 발표한데 따르면 세계문화유산인 운강석굴의 현재 규모가 가장 큰 제3굴에서 56개의 동물유적이 출토되였다.
연변대학 미술학원 졸업작품전 ‘만유인력’이 7일 막을 올렸다.
15일부터 19일까지, ‘서향은 북으로, 미래를 만나러’를 주제로 한 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막을 올린다.
5.1절 황금련휴 기간 영화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총 관객 수입이 7억4천만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