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朝鲜文报

만족신성희극 《서화상전》극창작 발표회 장춘에서

11월 26일 만족신성희극(满族新城戏) 《서화상전》(瑞火相传) 극창작 발표회가 장춘에서 개최된 가운데 길림성 희극이 새로운 력작을 맞이할 전망이다.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 소형종목 회보공연 진행

11월 28일,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에서는 2025년도 소형종목 회보공연을 가지였다.

인공지능 시대, 중화 문화 해외 전파의 새 길 모색

11월 29일, 길림외국어대학과 길림성번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학(国学) 이중언어 연구 및 국제 전파 세미나가 길림외국어대학에서 열렸다.

선과 색채로 되살아난 조선족의 삶과 정서

1957년 길림성 훈춘시에서 태여난 최명철은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배워왔다.

책향기 속에서 반짝이는 동심

22일, ‘책향기 넘치는 동년·책 읽으며 성장을 나누다’ 독서 나눔 행사 및 제22회 ‘푸른풀’컵 창작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에서 열렸다.

디지털 시대의 독서, ‘전자책’이 책장을 대체할 수 있을가

조사에 따르면 2024년 우리 나라 성인 인당 독서량은 4.79권인 반면 인당 매일 디지털 미디어 접촉 시간은 3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길림시, 대형 시랑송회 성황리에 개최…언어예술로 관객 매료

11월 20일 오후, 길림시군중예술관이 기획, 주관한 '시운 강성·휘황한 려정' 백단련맹 대형 시랑송회가 길림시군중예술관 3층 희련성극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새시대 아동문학 고수준 발전 좌담회 열려

최근, 중국작가협회가 주최하는 새시대 아동문학 고수준 발전 좌담회가 호남 장사에서 개최되였다.

진언의 신작 《인간의 광대한 집》 출간

진언의 신작 《인간의 광대한 집》발표회가 최근 북경에서 열렸다.

마음의 안식처

《책들의 부엌》은 한국 작가 김지혜가 쓴 힐링소설이다. 갓 지은 맛있는 책 냄새가 폴폴 풍기는 ‘소양리 북스 키친’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