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朝鲜文报
연변작가협회가 주최한 ‘청춘의 기록, 시대의 새 소리’ 청년작가 문학창작 좌담회 및 현장 답사 활동이 10월 30일 연변인민출판사와 연변박물관에서 각각 열렸다.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학》편집부에서 주관한 제44회 《연변문학》 문학상 시상식이 10월 30일,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열렸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가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전 성 민족언어번역사업 업무골간 강습반이 10월 29일, 연길시에서 개강했다.
일전 공업정보화부가 제7차 국가공업유산 목록을 발표했는데 길림성 제1자동차제조공장과 풍만수력발전소가 선정됐다.
최근 장춘 저유산 4층에 위치한 망산정(望山亭)에서 특별한 그림 전시회가 개최되였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색채와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월 25일 대만 광복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장춘영화촬영소에서 출품한 영화 《팽호해전》(澎湖海战)이 공식적으로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고 첫 출연 배우 캐스팅을 발표했다.
10월 25일,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5주년 기념일을 맞아 길림성항미원조후원지 전시회가 집안시에서 개최되였다.
‘장명’은 이 최신 장편소설 주인공의 이름이자 인간이 어떻게 더 긴 생명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사색이기도 하다.
미국의 소설가 켄 키지의 장편소설 《뻐꾸기둥지 우로 날아간 새》는 한 정신병동을 배경으로 주인공 맥머피가 ‘콤바인’으로 상징되는 무시무시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26일 중경 서남대학에서 열린 제10회 중국항전대후방연구포럼에 따르면 《중국항전대후방 분성(分省)연구총서》가 정식으로 출간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