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视线-朝鲜文报
오늘은 72번째 6.1 국제아동절입니다~! 아가들~~ 어린이날 축하해용! ^^
명성, 애정, 사랑의 고백 이 꽃말의 주인공은 바로~~~ '튤립(郁金香)'입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5월 꽃구경 정도는 해줘야 봄나들이의 묘미가 아닐가요~
화하(华夏)조선족제1촌이라 불리우는 심양 만융촌(满融村)에는 친근한 시골 분위기가 풍기는 구수한 맛집이 있는데요~
부모님의 뒤를 이어 최란(1969년생) 사장님까지… 료식업과 함께한 시간만 30여년 학창시절 틈 날 때마다 부모님 가게에서 일손을 도와온 사장님
누군가는 달콤한 단잠에, 누군가는 술잔을 기웃기웃... 심양시 화평구 광주가 81번지에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북카페가 있는데요~
# 아이들 도시락만 10년 반찬가게의 스토리를 전하면서 장경란 사장님(1975년생)은 옛 추억에 빠졌어요...
지난번 봉천 주제의 테마센터에 이어 이번에 또 한곳의 '보물장소' 발견 바로 심양시 심하구 북중가로 116번지에 위치한 성경룡성(盛京龙城)
음식점, 갤러리, 아트센터... 언제부턴가 일기 시작했던 레트로(复古)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특히 칼바람이 매서운 요즘 실내에서도 레트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심양시 철서구 위공북가 14호에 심양에서 가장 멋스러운 박물관이 있다고 해요~ 들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