教育-朝鲜文报
흑룡강성교육청, 성체육국, 성문화관광청은 최근 <흑룡강성 ‘중소학생 빙설주간’ 10가지 지지조치>를 련합으로 인쇄발부하여 매년 마지막 일주일을 ‘중소학생 빙설주간’으로 설립하기로 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고등교육법》, 《중화인민공화국 민간교육촉진법》, 《일반본과학교 설립 잠정규정》 등 관련 규정과 길림성 제5회 고등학교 설립평가위원회의 고찰결과에 따라 성교육청 당조회의 심의를 거쳐 절차에 따라 연변응용기술학원 설립을 신청할 계획이며 이에 공시한다.
최근 <전민열독촉진조례>가 공포되여 2026년 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 조례는 전민 열독을 ‘창도’로부터 ‘법정책임’으로 승격시켰다. 전민열독을 보장하는 방면에서 조례는 미성년자에게 적합한 독본을 제공하고 중소학교는 열독수업을 개설하는 등 조치를 규정했다.
최근 교육부는 <중소학교 일상시험관리를 가일층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일상시험빈도를 낮추고 일상시험품질을 높이며 시험안전 위험대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지나친 시험부담을 줄임으로써 학생의 전면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최근 교육부는 <2026년 직업교육 모집예정전공 설정관리사업을 잘할 데 관한 교육부 판공청의 통지>를 발부했고 이어서 <2025년 직업교육전공목록 추가목록>을 발부했다.
연길시진학소학교 교원 왕단이‘제23회 전국 소학교 정보기술과 교수 융합혁신 학술활동’에서 3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2월 3일부터 7일까지,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의무교육단계 ‘빙설방학’ 은 단순한 방학을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한 색다른 교육 경험의 장으로 기록됐다.
스웨덴 캐롤라인의과대학이 참여한 국제연구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를 자주 사용하는 아이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의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TV 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등 기타 스크린활동에서는 류사한 련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11일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024년 류학을 마치고 귀국한 인원이 49.5만명으로 2023년에 비해 7.94만명이 증가했고 전년 동기대비 19.1% 성장해 인재회귀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매체는 1999년생으로 현재 26세인 민초(闵超)가 절강대학 맑스주의학원 ‘신백인계획’의 연구원으로 초빙된 것을 주목했는데 박사연구생 학생모집자격을 갖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