体育-朝鲜文报

운동선수, 왜 후추를 먹으면 안될가?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운동선수들이 최상의 상태를 갖게 하기 위해 그들의 음식은 엄격하게 규제되고 보장된다. 례를 들어 선수들은 경기기간 후추, 산초 등의 향신료를 먹으면 안된다. 당신은 왜 그런지 아는가?

항주아시안게임 개막식 6대 하이라이트!

개막식은 ‘조기아시아(潮起亚细亚)’를 주제로 하고 ‘국풍아운(国风雅韵)’ ‘전당조용(钱塘潮涌)’ ‘손잡고 동행(携手同行)’ 3개 장으로 나뉜다. 개막식의 메인색상은 청록색이다. 록수청산중 중국의 생태적 아름다움, 인문적 아름다움, 스포츠적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항주아시안게임 개막식 성화 점화방식은? 총감독: 전민 참여!

항주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점화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일전에 개막식 감독팀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개막식 총감독인 사효람(沙晓岚)은 개막식 점화에는 전 국민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항주아시아경기대회 어떤 ‘가장’을 창조하였을가?

9월, 항주아시아경기대회가 가까워지면서 각항 준비사업도 마지막 스퍼트단계에 들어섰다. 이는 중국이 개최한 세번째 아시아경기대회로서 이번 아시아경기대회는 여러가지 ‘사상 가장’을 창조했다.

갑급리그 최강팀의 ‘벽’은 역시 높았다

갑급리그 중위권을 달리고 있는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선두 사천구우팀(이하 사천팀)을 상대로 졌지만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화끈한 공격축구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변팀은 17일 저녁 원정에서 벌어진 사천팀과의 갑급리그 제24라운드 경기에서 1대3으로 석패했다.

선수들의 간절함이 원정 무패를 이끈 ‘힘’이였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연변룡정팀이 원정에서 상대와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간절함이 원정 무패를 이끈 ‘힘’이였다는 생각이다.

우상혁, ‘높이뛰기 세계 왕중왕전’ 한국 첫 우승…“오랜 꿈 이뤘다”

우상혁(27살)이 한국 륙상에 또 하나의 새 기록을 남겼다. 우상혁은 17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세계륙상련맹(WA)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에서 2메터 35를 넘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리 나라,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 886명 파견…평균년령 25세

우리 나라는 자국에서 열리는 2022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36명을 포함해 선수 886명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남성 449명, 녀성 437명으로 꾸려진 가운데 이중 630명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아시아경기대회 무대를 처음 밟는다.

조선,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191명 등록…5년 만에 첫 국제경기

한국통일부 김인애 부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항주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등록 사항을 기준으로 조선이 축구와 륙상, 레슬링, 력도, 사격, 복싱, 수영, 사격 등 18개 종목에 출전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e스포츠 티켓 가장 비싸고 귀해

17일 대회 입장권 판매 사이트에 따르면 e스포츠 입장권은 세부 종목에 따라 200~400원에서 시작한다. 20원부터 시작하는 유도, 하키 등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비싼 것. 골프(300원), 리듬체조(200원) 정도만 e스포츠와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