体育-朝鲜文报
홈장 5련승으로 일약 리그 6위로 도약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이 원정경기를 앞두고 소중한 10여일의 정비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변룡정커시안팀이 홈에서 소주동오팀을 맞이한 가운데, 연변대학 예술학원 학생들의 물동이춤과 치어리딩 공연이 경기장에 활력과 매력을 더했다.
1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신체육중심 경기장에서 있은 갑급리그 제11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소주동오팀(이하 소주팀)을 2대1로 제압하며 홈장 5련승으로 명절날 홈장을 찾아온 축구팬들에게 보답했다.
5월 17일 19시 30분, 중경시 동량룡체육장에서 펼쳐진 2025 화륜음료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0대1로 중경동량룡팀에 아쉽게 패했다.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와 료녕성조선족기류(棋类)협회에서 주최하고 단동시조선족장기협회에서 주관한 제5회 전국조선족온라인 장기대회가 5월17일 불꽃튀는 각축전을 펼쳤다.
17일, 2025 시즌 갑급리그 제9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이 중경동량룡팀(이하 중경팀)에 0대1로 석패했다.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연길시체육학교의 유소년훈련 성과를 검증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강팀들과의 교류를 통해 후속 훈련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지난 26일, 연길시전민건신체육중심 경기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6라운드 대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심수청년인팀(이하 심수팀)을 1대0으로 이기면서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동점꼴까지 터뜨린 로장 김태연이 취재를 받았다.
5일 열린 2025 영천국제녀자축구선수권대회 개막전에서 개최국인 중국은 우즈베끼스딴에 5대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