财经-朝鲜文报
[신화망 비엔티안 9월27일] 올 들어 8월까지 중국-라오스 철도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310만1천400t(톤)의 화물을 운송했다.
[신화망 선양 9월24일] 한때 중국의 중공업 중심지였던 료녕성이 독특한 입지적 이점을 활용해 중국 북부지역 개방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각종 재료를 정확하게 절단하는 워터젯 절단기, 복강경 수술에서 봉합∙매듭까지 완성할 수 있는 싱글 포트 복강경수술 로보트, 도로에서 미세먼지를 제거하며 쓰레기 분리가 가능한 청소차, 고위험 환경에서 사람 대신 임무를 수행하는 로보트... 지난 1일 개막한 ‘제21회 중국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에서는 각 분야에 응용할 스마트 장비가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년간, 료녕성 사회조직은 자금 17.8억원을 투입해 향촌진흥 프로젝트 10,056건을 실시했다. 료녕성은 업계 협회•상회를 통해 프로젝트 65건을 유치했는바 투자 금액이 29.5억원에 달했다.
최근 료녕성은 2022년 전구경(全口径, 공영과 사영 합계) 도시 근로자 평균 급여 데이타를 발표했다.
2023 중국컴퓨터대회(CNCC)가 다음달 26~28일 료녕성 심양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화망 베이징 9월5일] 지난달 말 기준 중국 국가에너지투자그룹의 청정 에너지 설비용량이 1억14만㎾(킬로와트)에 달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신화망 선양 8월18일]17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훈허(渾河) 상공에서 드론이 매트릭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신화망 베이징 8월23일]올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중국 철도 여객 운송량이 7억100만 명(이하 연인원)을 기록했다.
[신화망 선양 8월25일] 최근 수년간 선양(瀋陽)시는 수출입 규모 확대, 대외 교류 협력 심화, 개방 통로 건설 등을 추진하며 대외개방 수준을 향상시켜 왔다. '개방의 도시'로서의 활기를 띠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