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际-朝鲜文报

日 후쿠시마현 주민,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요구 소송

[신화망 도쿄 9월10일] 8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주민 약 150명이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후쿠시마지방재판소에 제기했다.

G20 정상회의 폐막...공동선언 채택∙AU 합류

[신화망 뉴델리 9월11일] '제18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10일(현지시간)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폐막했다. 정상회의는 'G20 정상회의 뉴델리 공동선언'(이하 선언)을 채택하고 실질적 행동으로 글로벌 도전에 대처할 것을 약속했다.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러시아, 흑해곡물협상서 '소외'되지 말아야"

[신화망 베이징 9월12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흑해곡물협정 협상 재개 과정에서 '소외되지' 말라고 촉구했다.

'2023 파마코넥스' 참가한 中 제약기업...중동·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나서

[신화망 카이로 9월7일] '2023 이집트 파마코넥스(Pharmaconex)'가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5일 막을 내렸다. 전시에 참가한 중국 제약 회사들은 적극적인 중동·아프리카 시장 발굴에 나섰다.

사우디·이란, 외교관계 복원...상호 대사 파견

[신화망 테헤란/리야드 9월7일] 압둘라 알라나지 신임 주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5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이란 파르스 뉴스 통신사가 전했다. 알리레자 에나야티 주사우디 이란 대사도 이날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도착했다고 사우디 현지 언론이 전했다.

[신화망 도쿄 9월4일] "저는 300개의 생체 해부에 참여했습니다. 당시 이 수술칼로 사람 몸을 해부하면서 해서는 안 되는 짓을 저질렀죠." 32년 전인 지난 1991년,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 731부대 대원 쿠루미자와 마사쿠니는 죄책감과 참회하는 마음으로 당시 인체 해부에 썼던 수술칼을 일본인 쿠보타 노보루에게 건넸다.

[신화망 베이징 9월3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일 러시아 측은 자국 안보와 관련된 분야에서 서방 측과 협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사는 우크라이나 측은 이달 중순 미국이 지원하는 '에이브럼스' 전차 10대를 인도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日 민간단체, "日 당국, 침략 전쟁 범죄 행위 숨기지 말고 역사 직시해야"

[신화망 도쿄 9월4일] "저는 300개의 생체 해부에 참여했습니다. 당시 이 수술칼로 사람 몸을 해부하면서 해서는 안 되는 짓을 저질렀죠." 32년 전인 지난 1991년,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 731부대 대원 쿠루미자와 마사쿠니는 죄책감과 참회하는 마음으로 당시 인체 해부에 썼던 수술칼을 일본인 쿠보타 노보루에게 건넸다.

이라크 극심한 수자원 부족에...튀르키예·이라크 공조 나서

[신화망 바그다드 8월25일] 이라크의 수자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이라크와 튀르키예가 손을 잡았다.

日 전어련,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여전히 반대'

[신화망 도쿄 8월22일] 사카모토 마사노부 일본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전어련) 회장이 21일 국민의 이해를 얻지 못한 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거듭 밝혔다.

태국 총리에 세타 타위신 선출

[신화망 방콕 8월24일] 세타 타위신이 태국의 새로운 총리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