摄影随笔-朝鲜文报

음력설 분위기 ‘물씬’한 무순시

[본사소식 김경덕 특약기자]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무순시 도심 속 광장, 역전, 길거리가 불야성으로 변신해 명절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안개 헤치고

바람도 잠이 든 밤 안개가 하얗게 내렸다. 밤새 울던 풀벌레가 졸음에 겨워 하품을 한다.

자전거 타고

어디로 떠나갈까.비행기를 탈 수 없다면 나는자전거를 타고서라도 갈 테다.

개점휴업

언제나 끝나려나 코로나에 길고 긴 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