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朝鲜文报

피는 알고 있다…나에게도 뇌졸중이 올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뇌졸중(뇌중풍)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과음·흡연, 관상동맥질환, 심장부정맥, 비만 등이 주요 위험인자로 꼽힌다. 뇌졸중의 단계별 위험인자를 파악하는 ‘3단계’ 검사와 뇌졸중 예방-치료-재활의 ‘3계단’ 수칙을 알아본다.

북경 양로대상 프로젝트 주변 지역으로 확대 배치

일전 북경에서 경진기(북경, 천진, 하북) 양로서비스 협력 발전 대상 프로젝트 추진회의가 열린 가운데 경진기 3개 지역 민정부문은 일련의 양로서비스 협력 발전 정책 방안을 발표하고 북경의 양로대상 프로젝트를 하북성 등 북경 주변 지역으로 확대 배치하여 공동으로 양로서비스 현대화 건설 지역 협동 선행구, 시범구를 건설하기로 했다.

왜 활발하고 밝은 성격의 사람들도 우울증에 걸리는가?

활발하고 밝아보이는 성격에 자주 웃는 사람도 왜 우울증에 걸릴가? 우울한 정서인지 우울증인지 어떻게 구분하는가? 환자의 극단적인 행위를 어떻게 식별하는가? 기자는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안정병원 우울증치료쎈터의 관련 의학전문가를 찾아 취재했다.

“여기가 딱이야”로후의 편안함은 길림시 강장조선족양로원에서

“우리 대부분 사람들의 로후의 선택이 양로원이라면 마음에 드는 양로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9월22일 길림시 강장양로원 참관일에서 길림시향진조선족로인협회 조흥기 회장의 발언이다.

씨름 널뛰기 농악무… 조선족 추석 이렇게 보내!

추석은 조선족의 전통명절이다. 조선족은 매년 이날이 되면 조상들의 산소를 찾아 성묘하면서 그들에 대한 존경, 그리움, 감사, 효도의 마음을 전하고 또 전통적인 활동을 개최하여 풍요로운 명절을 보낸다. 2014년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조선족의 추석명절은 제3차 국가급 무형문화재명부에 등재되였다.

국경절 출경려행시 말라리아 조심해야

말라리아란 무엇인가? 말라리아는 말라리아원충이 인체에 기생하는 것으로서 암컷 말라리아모기에게 물려 전파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이며 발작시 환자는 추위, 발열, 오한을 느낀다.

가을에 먹으면 좋은 제철과일 배의 효능!

배는 즙이 풍부하고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있어 가을철 수분보충에 꼭 필요한 과일이다. 배의 풍미와 질감이 섬세하고 외형 또한 보기 좋기에 어떤 사람들은 배를 ‘과일의 황후’라고 부른다.

새 발견! 아침 이 시간대 운동, 체중 감량에 가장 유리

미국 버지니아대학 과학자들이 실시한 5285명의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 7시에서 9시 사이의 운동이 체중 감량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운동을 하는 사람은 점심이나 저녁에 운동을 하는 사람에 비해 체질량지수(BMI=체중/키^2)가 더욱 낮고 허리둘레가 더욱 작았다. 해당 연구론문은 20일 발간된 《비만》지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