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완성차 기업, 수출·연구개발 투자 강화
发布时间:26-09-11 04:23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상반기 우리 나라 자동차 시장에서 수출이 최대 호재로 떠올랐고 선도 자동차 기업의 R&D(연구개발) 투자 규모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나라의 자동차 루적 수출량은 509만 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5.3% 증가했다. 반기 수출량이 500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 한달 수출량도 75.1% 늘어난 103만 7,000대를 기록해 사상 처음 월간 기준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러한 수출 증가의 특징은 상장 자동차 기업의 재무보고서에서도 확인됐다. 비야디(BYD)의 올 상반기 역외 매출은 1,812억 6,800만원으로 33.92% 늘었으며 전체 매출의 52.57%를 차지했다. 창청자동차(长城汽车)의 해외 매출은 562억 8,800만원으로 56.83%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5.1%에 달했다.

 

판매량에서도 일부 자동차 기업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상반기 치루이(奇瑞)자동차의 수출량은 71.5% 확대된 94만 3,800대, 상해자동차(上汽)의 수출 및 해외 기지 판매량은 48.7% 확대된 73만 4,700대로 집계됐다.

 

황세리 둥우(东吴)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2분기 유가 상승과 전동화 가속화라는 배경에서 신에너지차 관련 중국 자동차 기업의 원가 및 기술 우위가 집중적으로 발휘됐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국내 내수가 약화되면서 자동차 기업이 해외 시장을 더욱 주목하게 됐다고 짚었다.

 

선도 자동차 기업의 R&D 투자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야디는 총 288억 6,100만원의 R&D 투자액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상해자동차의 R&D 투자도 106억 3,900만원을 기록했다.

 

여러 자동차 기업은 R&D 투자의 구체적인 방향도 공개했다. 비야디는 앞으로도 R&D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며 디자인을 개선하고 류통 채널과 마케팅 력량을 강화해 고급 브랜드의 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샤오펑(小鹏) 역시 신차 및 인공지능(AI) 관련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R&D 투자를 계속 확대하며 피지컬 AI기술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기업들이 R&D에 대대적으로 투자하는 배경에는 산업의 경쟁 패러다임 변화가 자리잡고 있다. 중국자동차류통협회 승용차시장정보련석분회 데이타에 따르면 올 상반기 40만원 이상 프리미엄 신에너지 차종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9% 증가해, 기술 프리미엄이 실제 시장 수익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자동차 시장 전망과 관련해 황 애널리스트는 3분기 내수가 계속 압박을 받겠지만 수출 성장세는 기대할 만하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여 비용 부담 폭이 제한적이므로 판매량과 수익 모두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