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길림예술학원이 주최한 국가예술기금 2026년도 예술인재 양성 지원 프로젝트 ‘동북지역 소수민족 음악 인재 양성’개강식이 장춘시에서 열렸다. 이번 양성반은 총 75일 동안 진행되며 한달간의 집중 리론교육 후 현지 조사와 창작 공연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양성반은 동북지역 소수민족 음악문화의 발굴과 보호, 계승 및 혁신 발전에 중점을 두었다. 길림예술학원의 학과 기반과 우수한 학술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력량을 결집해 전방위적이고 다층적인 학습과 실천 플래트홈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여러 학문 분야의 융합과 여러 민족 문화 간의 깊이있는 교류를 통해 전통 기예와 현대 창작 능력을 겸비한 복합형 음악 인재를 중점적으로 양성하고 국가 문화 소프트파워 향상을 위한 인재 및 지적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양성반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23명의 저명한 전문가와 학자가 강사로 참여하며 흑룡강성, 길림성, 료녕성, 내몽골자치구, 운남성, 강소성, 산동성, 북경시 등 지역의 여러 대학 청년 교원 30명과 기층 예술단체의 청년 작곡가 및 문예 골간들이 함께 참가한다. 양성 방식은 집중 강의, 실천 참관, 창작 교류, 성과 발표 공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혁신 력량을 결집하며 보호와 전승 수준을 높여 동북지역 소수민족 음악 분야에 새로운 인재를 양성시킬 계획이다.
길림예술학원 당위 부서기이며 원장인 리서춘은 이번 양성반을 중요한 교류 플래트홈으로 삼아 문예단체, 전문 예술대학, 무형문화유산 전승 일선 등 여러 방면의 력량을 결집하고 동북 소수민족 음악의 보호와 계승, 발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실적 문제를 함께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업계의 협력 력량을 모아 고품질 음악 창작을 통해 중화 우수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고 감동적인 선률로 동북 여러 민족의 왕래와 교류, 융합에 관한 문화 이야기를 잘 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