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조선족문학동호회, 호빈산장에서 문학작품 토론회 개최
发布时间:26-07-01 10:42
发布人:金昌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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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천지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출렁이는 송화호, 송화호 기슭 차수령의 호빈산장에 길림시조선족문학동호회 30여명 회원들이 모여 뜻깊은 문학작품 토론회를 열었다.
6월 26일 열린 이번 행사는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도 없다’ 노래의 우렁찬 합창으로 막을 올렸다.
김영옥 회장은 지난 4년간 동호회의 발전과정을 되돌아보는 회고사를 발표했고 88세의 리광식회원은 시조 랑송으로 모임을 축하했다.
이어진 본토론에서는 회원들이 각자 준비한 문학작품을 발표하고 서로의 작품에 대해 진지한 평가를 주고받았다. 또한 현재 문학 동향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호반산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일행
길림시조선족문학동호회 회원에는 현재 각 지역 조선족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길림시 출신의 변창렬 시인, 남태일 소설가, 신현산 시조작가, 리세국 수필가 등이 있으며 회원들의 작품은 《연변문학》, 《장백산》, 《도라지》 등 주요 조선족 문학지에 다수 게재된바 있다.
이날 점심시간에 회원들은 송화호에서 갓 잡아올린 신선한 생선으로 료리한 풍성한 밥상을 즐기며 노래와 춤으로 이날의 감흥을 나눴다. 식후에는 유람선에 올라 송화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문학적 령감을 만긱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호회 한우선 부회장은 총평을 통해 모든 회원들의 건강과 변함없는 창작 열정을 기원했다.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