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주 상장사, 지난해 성적표 ‘우수’
发布时间:26-05-12 05:13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A주 상장사들의 2025년 년간 '성적표'가 공개됐다. 지난해 상장사 전반적으로 '안정 성장', '신성장 동력', '글로벌화'의 흐름이 확인됐다.

 

지난해 상장사 전체 매출은 73조 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순리익은 2.6% 늘어난 5조 4,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보다 각각 1.9%포인트, 4.8%포인트 오른 수치다.

 

전체 상장사의 70% 이상이 흑자를 기록했다. 세부 산업별로 보면 19개 업종 가운데 10개 업종이 매출 증가를 보였고 15개 업종은 흑자를 실현했다.

 

구체적으로 제조업 상장사 순익은 1조 3,800억원으로 10.0% 확대됐으며 제조업 세부 업종 전체가 흑자를 달성했다.

 

전력망 설비 업종 순리익은 약 20% 증가했다. 그중 동력 배터리, 에너지 저장 업종이 순리익 16% 이상 확대를 기록하며 성장기에 돌입했다.

 

GPU, LPU 등 관련 하드웨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주요 부품 업종 매출은 31.7%, 순리익은 70.6% 늘었다. 컴퓨팅 파워 임대 산업의 순리익 증가률은 75%에 달했으며, 스마트 제조 및 자률주행 관련 기업들의 매출과 순리익도 각각 10%, 20% 이상 확대됐다.

 

소비재 이구환신 정책으로 신에너지차, 소비 전자제품 매출과 순리익이 모두 증가했다. 관광·게임·반려동물 등 소비 분야가 활기를 띠며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지난해 상장사 전체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1조 9,400억원으로 4년 련속 증가했다. 이는 중국 사회 전체의 절반가량에 해당한다. 연구개발 집약도는 2.66%로 전년보다 높아졌고, 연구개발 인력은 327만명으로 전체 직원의 10.4%를 차지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와 혁신 력량 강화는 상장사들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 변혁을 주도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에너지차 선도기업 비야디(BYD)를 꼽을 수 있다. 비야디의 연구개발비 투자 규모는 634억 4,100만원으로 2025년 A주 상장사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많은 상장사가 해외시장을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여기며 '제2의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덕분에 수출이 눈부신 실적을 거뒀다. 상장사 약 70%가 2025년 해외 매출을 공개했다. 해외에서 발생한 총매출은 전년보다 13.3% 확대된 12조 3,800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22.7%를 차지했다. 629개 기업은 해외 매출 비중이 50%를 넘었다.

 

수출 구조도 고도화되고 있다. 소매, 기계 설비, 건축·인테리어 등 전통 업종의 해외 매출은 두자리 수 성장을 기록했다. 통신·해양 장비의 해외 매출이 30% 이상 확대되면서 하이테크, 고부가가치 제품의 국제 경쟁력도 강화됐다.

 

아울러 상장사의 해외진출 방식도 단순 제품 수출에서 기술·표준·생태계 수출로 고도화되고 있다.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고부가가치 분야를 적극 공략하는 모습이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