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점 경제’ 우리 나라 MZ 정조준하며 지역 상권 ‘활활’
发布时间:26-05-08 11:38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최근 심양시의 써비스업은 '1호점 경제'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1호점'이 단순히 신규 매장을 넘어 새로운 시나리오·체험·써비스 등으로 그 의미가 확장됐다는 분석이다.

 

철서 완샹후이에 오픈한 도미노피자 동북지역 1호점은 브랜드 일일 매출 기록을 수차례 갈아치웠다. 한국의 인기 지식재산권(IP)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은 이곳에서 동북지역 첫 전시를 열고 곧이어 브랜드의 동북 첫 매장까지 열었다.

 

'뉴 차이니즈 스타일(新中式)' 베이커리 브랜드 '루시허(泸溪河)'의 리흠우 심양 운영총감은 입점 과정을 “순조로웠다”고 표현한다.

 

철서구가 강하게 추진중인 '비즈니스 원스톱 써비스' 덕분이다. 류사동 철서구비즈니스환경건설국 국장은 1호점 입점을 돕기 위해 각 심사 단계별 핵심 인력을 통합해 써비스팀을 구성했고 기업별로 전담팀을 배정해 '찾아가는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매장 오픈이 순조로워지자 쇼핑몰의 브랜드 유치에도 탄력이 붙었다. 지난해 철서 완샹후이에는 동북지역 및 도시·구역별 1호점이 27개 입점했다.

 

이곳에 둥지를 튼 1호점들은 주변 상권까지 달구고 있다. 쇼핑몰 주변 골목에는 개성있는 카페와 트렌디한 편집숍들이 잇따라 들어섰다. 쇼핑몰 구경후 맛집 탐방과 커피 한잔을 즐기는 코스는 이제 새로운 관광 루트로 자리잡았다.

 

이제 '1호점 경제'는 심양 소비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전통적인 소비와 달리 1호점은 몰입형 시나리오 설계에 주력하며 소비를 통해 '정서적 만족'을 얻으려는 젊은층의 니즈를 공략하고 있다.

 

류억 철서구상무국 국장은 완샹후이의 '1호점 생태계'가 주변 상권을 체험과 트렌드 중심의 소비 시나리오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구역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매장 하나가 거리를 살리고 상권을 깨우는 승수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