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한국인 관광객 발걸음 줄 이어
发布时间:26-04-24 03:22
发布人:白一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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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련시에는 봄바람이 살랑인다. 동항관광휴양지의 푸른 바다는 해살에 윤슬이 반짝이고 갈매기 떼가 날아드는 해안가로 많은 이들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다.
"서울에서 비행기로 불과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깝고 항공권과 숙박비가 합리적이다." 한국 관광객 최씨는 1박 2일 일정 동안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 바비큐와 해산물까지 즐길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운 봄 려행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은 대련시의 주요 해외 관광객 송출국이다. 한국의 일반 려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교류 방문, 경유 등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30일 이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최근 대련의 인기 명소에는 한국인 관광객의 모습이 부쩍 늘었다. 대련삼림동물원에서 귀여운 자이언트 판다를 보고 웅동가에서 거대한 바이오닉 메카 공연을 관람하며 201번 트램을 타고 100년 력사의 동관가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눈에 띈다.
얼마 전 중국 각지의 특색 음식을 소개하는 브이로거 '한국 다주거(大猪哥)'가 대련 려행 영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한국의 유명 려행 유튜버와 블로거들이 대련의 독특한 정취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입소문을 내고 있다.
대련시는 관광객 편의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대련 주수자국제공항의 외국인 원스톱 종합써비스쎈터에서는 영어·일본어·한국어·러시아어 등 다국어 상담을 지원한다. 금석탄국가관광휴양지, 방추도호텔관광지 등에도 다국어 안내 표지판이 새로 설치됐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