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부 "외국 연구개발 센터 더 많이 유치할 것"
发布时间:26-04-17 05:12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신화망 베이징 4월17일] 외국 자본으로 설립된 연구개발(R&D) 센터들이 중국 혁신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많은 다국적 기업이 중국 내 사업장을 생산 기지에서 혁신 허브로 격상해 나가고 있다고 중국 상무부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밝혔다.

 

허야둥(何亞東)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 내 외국 R&D 센터들이 현지 필요에 맞춘 제품 개발에서 글로벌 혁신의 중심축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5년 기준, 중국의 과학연구 및 기술 서비스 부문에 대한 외국인 투자액이 전체의 약 5분의 1을 차지했다며 이 비중은 7년 연속 꾸준히 증가해 왔다고 덧붙였다.

 

허 대변인은 2025년 1만4천 개의 새로운 외국인 투자 기업이 설립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7.2%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스트라제네카, 필립스, 포르쉐 등 여러 다국적 기업들이 최근 수년간 중국에 R&D 센터를 설립했다고 언급했다.

 

중국은 외국인 투자 R&D 센터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올해 2월 1일부터 발효된 새로운 '외국인 투자 산업 장려 목록'에는 신약 R&D, 디지털 창의 기술 R&D 등 다양한 분야의 항목이 추가됐다.

 

같은 달 외국 투자 R&D 센터의 과학 및 연구 용품에 대한 ▷수입 관세 ▷부가가치세 ▷소비세 등의 면제 기한 연장 통지도 발표했다.

 

한편 상무부는 관련 부문과 협력해 더 많은 다국적 기업이 중국에 R&D 시설을 설립하고, 중국의 완벽한 산업 시스템, 풍부한 인재 풀,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