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엔진 바꿨다… 우리 나라 써비스업, GDP 비중 57.7% 차지
发布时间:26-04-10 11:16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우리 나라의 경제 구조가 써비스 중심으로 진화하는 중요한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15.5 계획'기간 우리 나라의 써비스업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상해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26시즌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중국 그랑프리'에는 3일간 23만명(연인원) 이상이 운집했으며 티켓 매출은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1억 9,000만원에 달했다. 이는 문화·상업·관광·스포츠·전시가 결합된 융합 소비의 저력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우리 나라 써비스업은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부가가치액은 사상 처음으로 8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7.7%에 달했다. 국민경제 성장에 대한 써비스업의 기여도는 61.4%로 전년보다 3.7%포인트 증가했다. 이처럼 11년 련속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주민 소득과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써비스 수요가 '량'에서 '질'로 전환됐다. 이는 관광·문화·스포츠·헬스·양로·교육 등 생활 밀착형 써비스업의 빠른 발전으로 이어졌다.

 

올 1~2월 우리 나라 써비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 이는 상품 소매판매보다 빠른 증가세다. 지난해 우리 나라의 써비스 소비는 도시·농촌 주민 평균 소비 지출의 46.1%를 차지하며 내수 확대의 중요한 엔진으로 부상했다.

 

세부 업종을 살펴보면 지난해 우리 나라의 도매·소매업 부가가치는 14조 5,808억원으로 전년보다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운송, 창고·보관 및 우정업은 5.2% 늘어난 6조 2,092억원, 숙박·료식업은 4.9% 확대한 2조 6,403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 써비스업과 선진 제조업의 융합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며 경제 전반에 활기를 더했다.

 

지난해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정보기술 써비스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11.1% 늘어난 7조 599억원, 임대 및 비즈니스 써비스업은 10.3% 증가한 6조 3,666억원으로 조사됐다.

 

산업의 발전은 새로운 직업군의 탄생을 낳았다. 이커머스 호스트, 배달기사, 데이타 분석사 등 최근 수년간 써비스 분야에서 신 직업이 생겨나면서 지난해 써비스업 취업자 비중이 약 50%에 달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