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철서구, 기술력·록색화로 산업 구조 재편
发布时间:26-02-27 11:27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료녕성이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심양시 철서구의 한 작업장. 자동화 생산라인이 대거 들어선 이곳은 '로보트 왕국'을 방불케 한다. 부드러운 곡선을 그려내는 두개의 로보트팔, 조용히 지나가는 소형 무인운반차량(AGV), 유연하게 회전하는 C자 크레인 로보트… 바로 화천BMW 철서공장의 풍경이다.

 

철서의 공장은 점점 스마트화되고 기업의 투자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화천BMW 철서공장의 리달 작업장은 BMW가 세계 최고 기술과 제조 철학을 적용해 구축한 곳으로, 총 투자액은 150억원에 달한다. BMW의 대 중국 단일 투자 프로젝트중 가장 큰 규모다.

 

심양웨이쿵(微控·VYCON)플라이휠테크 생산 작업장도 마찬가지다. 작업장 내부에는 가지런히 놓인 컨테이너 형태의 제품들이 발송을 기다리고 있다. 회사 책임자는 밀페된 진공 용기 안에서 우주항공용 합금 철강으로 제작된 로터가 분당 최고 4만 1,000회까지 빠르게 회전하며 동력과 전력을 효률적으로 변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양웨이쿵플라이휠테크는 자기부상 플라이휠을 사용해 동력을 저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설립된 이곳 기업은 료녕성 최초의 제조업 유니콘 기업으로 통한다.

 

최근 수년간 철서구는 신형 공업화를 중심으로 전통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전략적 신흥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해왔다. 이에 따라 발전 동력이 '요소 중심'에서 '혁신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산업 구조도 중공업에서 경공업으로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심양위안다(远大)압축기회사의 작업장에서도 스마트 생산라인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에너지 장비 분야에서 립지를 굳힌 위안다는 주요 장비의 국산화, 록색·저탄소 전환, 신에너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여러 성과를 거뒀다.

 

리효강 위안다 상무부사장은 자사가 자체 개발한 2K90 선박용 BOG 압축기가 핵심 부품을 100% 현지화했다면서 수입 설비 사용시보다 비용을 50% 절감했다고 전했다. 위안다의 자체 기술을 통해 제작된 해당 제품은 선박 동력의 저탄소화를 위한 경제적이고 효률적인 '철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철서구의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10% 이상 증가해 12개 분기 련속 두자리 수 성장을 이어갔다. 철서구의 신에너지 산업 및 전략적 신흥산업 생산액은 각각 10%, 8% 이상 늘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