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쪼각 갑골의 이름은 쇼지(小吉): 갑골문 속에 숨겨진 중화문명이야기》 신간 발표회가 최근 고궁박물원에서 열렸다.

이 책은 9세 및 이상 청소년을 위해 맞춤 제작되였다. 생동감 있고 사랑스러운 IP 캐릭터 ‘쇼지’의 안내하에 고궁에 소장돼있는 갑골 등 귀중한 문화재를 바탕으로, 생동한 서사와 풍부한 삽화를 통해 ‘문자+문화+과학’이라는 혁신적인 해석 방식으로 사회생활,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다각적 시각에서 갑골문 배후의 상나라 문명과 중화 천년문화의 전승을 련결하여 청소년들에게 한자의 기원을 리해하고 문명의 뿌리를 탐구할 수 있는 다리를 구축하고 있다.
고궁박물원 부원장 주홍문은 “갑골문은 중화문명의 중요한 매개체로 선인들의 지혜와 문명의 암호를 담고 있다.”고 하면서 “문화 전승의 핵심 진지로서 고궁박물원은 이 같은 과학보급 도서를 통해 생동하고 활발한 형식으로 청소년들이 가까이에서 고문자의 매력을 느끼고 그들 마음속에 문화의 씨앗을 뿌려 문명 전승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우전출판사 부총편집이며 동취출판유한회사 리사인 마가는 “갑골문은 중화문명이 유구할 수 있는 원시적 암호로서 이를 아이들 마음속에서 ‘살아있게’ 하고 ‘전승되게’ 하는 것이 문화 전승의 시대적 과제이자 출판 사업자들의 직책이다.”라고 표했다. 또 문물 및 박물관류 도서의 교육성과 취미성이 융합되여야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문화도서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궁박물원 사회교육부 창작팀은 신간의 내용 구성과 창작 리념을 소개하면서 “이 책은 교육과 오락을 결부시켜 IP 이미지 설계부터 지식점 배렬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학과간의 융합적인 과학보급 사로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책 내용은 력사, 어문, 천문, 농학, 건축, 의학, 음악, 물리, 생물, 화학 등 여러 분야가 포함되고 수업내의 지식과 긴밀히 련결되여 독자들이 배운 것을 공고히 하고 인지를 넓히도록 돕는 데 취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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