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개방대학 2025년도 교수성과 회보공연서 조선족 손북춤 호평
发布时间:25-12-26 03:48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2월 22일 오후, 료양개방대학 2025년도 교수성과 회보공연이 료양시제1고급중학교 회문루 공연홀에서 진행됐다.

 

료양시위, 료양직업기술학원, 료양개방대학, 료양로간부대학 등 부문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보공연에는 무용, 합창, 시랑송, 노래련창, 소합창, 얼후합주, 시극, 태극권 요가, 모델쇼, 소품, 대합창 등 20개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그중 조선족교사 윤영애가 지도한 료양개방대학 민족무용반의 조선족 손북춤 <당의 은혜 영원히 잊지 않으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료양개방대학 관계자는 "조선족, 한족, 만족 등 여러 민족이 어울린 조선족 손북춤은 민족융합, 민족단결을 체현한 문예종목"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앞서 윤영애는 2017년 9월에 료양로년대학으로부터 '우수교사' 영예를 안았고 올해 10월에는 료녕성사회구역교육지도쎈터와 료녕개방대학으로부터 '행복한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