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로년예술단 2026새해맞이 련환공연 개최
发布时间:25-12-19 02:33
发布人:白一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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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2월 12일, 료양시 문성구 태자하 강변의 룡화연 2층 공연장에서 '료양시로년예술단 2026년 새해맞이 련환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날 행사에는 료양시 정부 관계자와 지역 중로년 관객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정국과 시로년예술단 관계자는 축사에서 "지난해 예술단이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홍색문화를 전승, 발전시키는 데 기여해왔다"며 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무용 <나의 중화>로 로 막을 열었다. 이어 악기합주, 독창, 2중창, 시랑송, 서예, 신강춤, 장족춤, 군무, 우산춤, 클라리넷 독주 등 16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 장내는 시종 즐거움으로 넘쳤다.
2007년 7월에 설립된 료양시로년예술단은 현재 70여명의 단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년령은 72세다. 해마다 전통문화와 홍색문화를 주제로 혜민공연을 8~9회 조직해 료양시민들의 환영을 받았고 료양시위, 시정부 및 문화예술부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