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2030년까지 록색 공장 생산액 비중 40%로 확대
发布时间:25-12-19 02:33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공업정보화부(공신부)와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은 최근 <록색 금융 정책을 통한 록색공장 건설 지원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한 공신부의 브리핑에 따르면 공신부는 이미 중국공상은행, 중국민생은행 등 12개 금융기관과 록색 공장 건설을 지원하는 록색 금융 업무 메커니즘을 수립했다. 이어 록색 제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록색 공장의 량적·질적 확대 계획을 시행함으로써 오는 2030년까지 국가·성·시를 아우르는 각급의 록색 공장 생산액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왕붕 공신부 에너지절약종합리용사 사장은 국가 차원에서 이미 총 6,430개 록색 공장, 491개 록색 공업 산업단지, 727개 록색 공급사슬을 육성하고 4만종 이상의 록색 제품을 보급했다고 소개했다. 그중 록색 공장의 생산액이 제조업 전체 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20년의 9%에서 20%까지 상승했다.

 

이번에 발표된 통지는 금융기관이 록색 제조 지원을 위한 금융 상품을 개발하도록 추진해 록색 공장의 에너지 절약, 저탄소, 물 절약, 환경보호, 자원의 종합 리용 등 령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중 금융 공급 메커니즘 최적화 방면에서 금융기관이 록색 공장의 자금 사용 특징에 따라 대출 기한, 상환 주기를 합리적으로 확정하고 원금 상환 없이 연장 가능한 대출, 중·장기 대출 등 금융 상품을 개발해 신용 대출 시행을 확대하도록 장려하기로 했다. 아울러 직접 융자 루트를 넓히고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의 록색 채권, 전환 채권 발행을 지원해 록색 공장 건설 투자를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왕사장은 "록색 금융 등 정책 도구를 활용해 록색 공장이 록색·저탄소 개조·업그레이드를 추진하도록 가이드할 것이다"고 전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