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의 중앙수비수 서계조, 최우수진영 11명에 이름
发布时间:25-12-16 09:34
发布人:金昌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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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중국 축구 프로리그 시상식이 12일, 상해에서 진행되면서 각급 리그별 최우수선수, 최우수감독, 득점왕, 최우수청년선수 등의 상이 잇달아 발표되였다.
연변팀이 소속된 갑급리그를 살펴보면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승격에 성공한 료녕철인의 음벤자가 최우수선수와 득점왕을 싹쓸이 했고 료녕철인의 승격을 이끈 리금우 감독이 최우수감독으로 선정되였으며 역시 료녕철인의 키퍼 류위국이 최우수키퍼로 뽑히면서 시상식을 휩쓸었다. 최우수청년선수는 중경동량룡의 장지웅이 차지했다.
연변팀의 포부스와 키퍼 구가호, 그리고 이기형 감독이 최우수선수, 최우수키퍼, 최우수감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가운데 연변팀의 중앙수비수 서계조가 갑급리그 년도 최우수진영에 포함되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국 슈퍼리그와 갑급리그, 을급리그의 우수 심판도 선정했는데 갑급리그에서 연변출신 임통이 ‘은휘슬’(银哨)을 획득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