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감기 잦은 우리 아이, ‘과잉보온’이 독!
发布时间:25-11-28 01:50  发布人:崔秀香    关键词:   

많은 부모들, 특히 로인들은 겨울에 아이가 감기에 걸리가 봐 아이에게 옷을 겹겹이 입히는 습관이 있는데 그들은 옷을 많이 입을수록 보온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심은 물론 따뜻하지만 사실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옷은 많이 입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야

아이의 신진대사는 성인보다 왕성하며 매일 뛰여놀 때 열이 많이 나고 땀을 빨리 흘린다. 너무 두껍게 입으면 열이 눌려 아이의 온몸을 답답하고 불편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땀도 휘발되기 어렵다. 이때 바람을 쐬거나 서늘한 환경에 진입하면 젖고 찬 옷이 몸에 달라붙어 오히려 덜 입었을 때보다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다.

감기예방, ‘3부위 따뜻함’, ‘2부위 서늘함’ 유지해야

등이 따뜻해야

등은 인체의 ‘방패’로 따뜻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손으로 목과 등을 만져보면서 아이의 등이 차갑거나 따뜻한지 확인해야 하는바 따뜻하고 땀이 없는 상태가 가장 좋은 것이다.

배가 따뜻해야

배의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을 사실상 비장과 위를 보호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감기에 걸려 복통이나 설사를 하는 등 위장장애를 피할 수 있어 저항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발이 따뜻해야

어린이의 발에는 신경이 비교적 많고 많은 경혈이 있어 외부온도에 민감하다. 만약 보온에 주의하지 않으면 일부 질병을 일으키기 쉬운데 겨울에는 발의 따뜻함을 보장해야 경맥이 잘 통하고 기혈이 잘 통한다.

머리가 서늘해야

어린이가 체표면을 통해 발산하는 열중 1/3은 머리에서 발산되는데 머리가 너무 더우면 심란해지고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중의가 자주 말하는 상초열이 난다(上火)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아이의 머리가 열이 잘 발산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가슴이 서늘해야

어린이가 너무 두껍고 비대하게 옷을 입으면 가슴을 압박하여 정상적인 호흡과 심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너무 두껍게 입으면 심란과 내부 열을 초래하기 쉽다. 따라서 아이의 가슴이 편안한 상태에 있도록 옷을 너무 두껍게 입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