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1월 24일, 료양시뢰봉예술단은 2026 중앙신영춘절만회 텔레비죤 련환 중계 공연(료양역) 선발공연에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료양시뢰봉예술단은 2019년 2월 26일에 료양시 궁장령구에 위치한 뢰봉기념관에서 설립됐다. 예술단은 뢰봉정신을 핵심으로 무용, 경극, 세마디 반, 독창, 합창, 소화극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뢰봉사적을 바탕으로 한 군민의정, 뢰봉찬가, 홍색문화 주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뢰봉정신을 전승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뢰봉정신을 주제로 료양시에서 혜민공연을 6~7회 진행하며 뢰봉을 따라배우는 자원봉사활동을 상시화 하는 데 앞장섰다. 이는 시민들의 환영과 상급 관련 부문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으며 중앙, 성, 시 텔레비죤 채널을 통해 여러차례 방송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