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2의 지구 찾아나선다!
发布时间:25-11-25 04:41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가? 생명은 어디에서 왔을가? 우주에서 우리는 외로운 존재일가? 블랙홀의 정체는 무엇일가? 이러한 궁극적인 문제들에 대해 중국 과학자들은 전력을 다해 탐구하고 있다. 우리 나라 ‘15.5’기간의 우주탐사과학위성계획에 의하면 4개의 위성을 발사하여 우주의 가장 심오한 비밀을 찾게 된다.

 

첫번째 위성은 우주의 ‘아기시절’ 고고성을 듣는 홍몽(鸿蒙)계획이다. 이것은 10개의 위성으로 구성된 저주파전파망원경으로 배렬되였고 달의 뒤면으로 집단비행하게 된다. 이곳은 마치 우주의 조용한 ‘수신실’처럼 지구와 태양의 모든 소음을 차단하고 우주 깊은 곳에서 오는 미약한 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바 우리를 위해 우주대폭발후 첫번째 별이 나타나기 전 수억년 동안 지속된 혼돈의 신비를 밝혀줄 것이다.

 

두번째 위성은 ‘태양직시’ 과부2호이다. 이것은 국제적으로 처음 태양의 극지방상공을 돌며 마치 고공촬영사처럼 태양의 ‘북극’과 ‘남극’을 직접 관측한다. 그곳에는 태양자기마당활동의 궁극적인 비밀이 숨겨져있다. 이를 밝혀내면 우리는 태양폭풍의 도래를 더 일찍 예측할 수 있고 우리 인류가 생존하는 지구와 태양의 관계를 더욱 잘 리해할 수 있게 된다.

 

세번째 위성은 ‘인류를 위해 새로운 집을 찾는’ 외계지구탐사위성이다. 지구는 외로울가? 우주에 또 다른 살기 좋은 행성이 있을가? 이 위성은 성하를 순찰하며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살기 좋은 지역에 위치한 ‘지구2.0’을 전문적으로 찾을 것이다. 멀지 않은 미래에 이 위성이 우리에게 인류가 꿈꾸던 제2의 터전을 지목해주게 될 수도 있다.

 

네번째 위성은 지구대기권밖에서 비행하는 우주천문대(eXTP)이다. 그 사명은 우주의 ‘극단적 금지구역’을 관측하는 것으로 례하면 블랙홀의 시야 가장자리와 중성자별의 뜨거운 표면을 관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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