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성통계국은 올해 1~10월 전 성 경제운행 상황을 발표했다. 데이타에 따르면 전 10개월, 우리 성 규모 이상 공업이 성장세를 유지했고 고정자산 투자는 하락했으며 시장 매출이 확대되였고 수출 성장률이 비교적 높았는바 경제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했다.
전 10개월, 전 성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는 3.9% 증가했다.
광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7.8% 증가, 제조업은 0.7% 증가, 전력·열력·가스 및 물 생산공급업은 0.1% 증가했다. 국유지배기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2.2% 증가, 집단기업은 0.4% 증가, 주식제 기업은 4.4% 증가, 외상 및 향항·오문·대만 투자기업은 5.9% 하락, 사기업은 1.0% 증가했다. 전 성 40개 공업 대분류 업계중 57.5%에 해당하는 23개 업계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증가했다. 그중 화학섬유 제조업은 7.7배 증가, 철도·선박·항공우주 및 기타 운송 설비 제조업은 47.1% 증가, 가스 생산공급업은 21.6% 증가, 유색금속 채굴·선광업은 19.1% 증가, 흑색금속 채굴·선광업은 17.3% 증가, 유색금속 제련 및 압연 가공업은 14.2% 증가, 의약 제조업은 9.3% 증가, 농부식품 가공업은 5.8% 증가, 통용설비 제조업은 2.2% 증가했다. 민용강철선박 생산량은 동기 대비 66.7% 증가, 변압기는 54.8% 증가, 화학시제는 32.8% 증가, 합성 암모니아(무수 암모니아)는 25.2% 증가, 신에너지 자동차는 19.2% 증가했다.
고정자산 투자 방면, 제조업 투자가 6.2% 증가했다.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 투자는 10.8% 증가했다. 제1산업 투자는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시장 매출이 확대되였고 승급류 상품 매출이 신속하게 증가했다. 전 10개월, 전 성 사회소비품 매출은 8,779억 8,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기본생활류 상품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는바 식량과 식용유·식품류 매출은 동기 대비 13.4% 증가, 일용품류는 11.8% 증가, 연초·주류는 3.0% 증가했다. 일부 승급류 상품 매출이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는바 웨어러블 스마트 설비는 15.5배 증가, 에너지 효률 등급이 1·2급인 가전제품은 1.3배 증가, 스마트폰은 1.1배 증가, 신에너지 자동차는 7.0% 증가했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전 10개월, 전 성 화물무역 수출입 규모는 3,383억 7,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농산품 수출 규모는 276억 7,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전기기계 제품 수출 규모는 1,705억 9,000만원으로 8.5% 증가했다. 그중 전공 기자재 수출 규모는 168억 1,000만원으로 13.2% 증가했고 선박 수출 규모는 194억 1,000만원으로 23.7% 증가했으며 자동차 부품 수출 규모는 123억 1,000만원으로 7.9% 증가했다.
이외 소비자물가지수는 총체적으로 평온했고 생산자물가지수는 하락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