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료양시 제2회 '선봉컵' 종업원 탁구시합이 료양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료양시총공회, 료양시지속기관사업위원회, 시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국이 공동주최한 시합은 료양시, 현(시, 구) 기관, 사업단위, 학교, 기업의 85개 선수팀, 352명 선수가 참가했다.

 
시합은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전으로 진행되였다. 치렬한 경기 끝에 료양현 제2팀, 료양석유화학회사, 등탑시 제1팀, 료양직업기술학원팀, 시공안 제1팀이 남자 단체전 1~5등을 차지했다. 료양석유화학회사, 료양현 제1팀, 료양시제4중학교팀, 료양시세무국팀, 료양이동통신팀이 녀자 단체전 1~5등을 차지했다. 남녀 개인전에서는 1~4등을 가려내 메달과 영예증서를 수여했고 단체우승팀에세는 상장을 수여했다.

주최측 료양시총공회 관계자는 총화에서 "이번 '선봉컵' 종업원 탁구대회는 료양시 종업원들의 여가 문화체육 생활을 풍부히 하고 군중 체육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며 "'건강중국' 건설 전략을 실천하는 데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