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밤하늘 주목! ’슈퍼문’ 뜨고 류성우 쏟아진다
发布时间:25-10-31 03:32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년중 최대 보름달, 플레이아데스성단 엄페, 사자자리 류성우 극대기, 천왕성 충일, 그리고 토성고리가 다시 ‘사라지는’ 현상까지… 11월 ‘천상극장’은 멋진 ‘공연’이 련이어 펼쳐지는데 이런 볼거리들을 놓지지 말아야 한다.

 

‘슈퍼문’이 온다. 11월 5일 21시 19분에 달이 보름달상태로 되는 순간은 년중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을 때 뜨는 보름달이기 때문에 년중 가장 큰 ‘슈퍼문’이 될 것이다. “그날 밤, 날씨가 맑다면 달구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야외로 나가 감상해보는 것도 좋다.” 중국천문학회 회원이자 천진시천문학회 리사인 양정이 말했다.

 

‘류성우의 왕’이라는 명성을 가진 사자자리 류성우는 11월 18일 새벽에 극대기를 맞이하게 되고 달빛의 방해가 전혀 없어 류성우를 좋아하는 대중들은 감상해볼 수 있다. “이때는 이미 겨울에 접어들어 밤에는 비교적 춥다. 특히 새벽에 류성우를 관측할 때 반드시 방한과 보온에 주의해야 한다.” 양정이 주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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