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해 네티즌은 영상을 발표하여 지압판을 사용하던 중 발바닥에 갑자기 피가 뿜어져나와 긴급히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기자의 알아본 데 따르면 당사자 설녀사는 인터넷에서 지압판이 수면을 돕는다는 것을 보고 20분 동안 지압판 우에서 걸었는데 갑자기 발바닥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다고 한다.
설녀사는 처음 10여분 동안은 꽤 효과가 있는 것 같았으나 15분이 되자 통증이 심해졌다. 하지만 그녀는 아픈 것이 어딘가 막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고통을 참고 계속했다. 그러다가 20분이 되였을 때 발바닥에서 갑자기 피가 뿜어져나왔고 넓은 혈포들이 생겼으며그중 일부는 이미 터진 것을 발견했다고 했다.
의사는 혈포내의 어혈을 짜내야 한다고 했으며 의사의 처치를 받은 설녀사는 지팡이를 짚고 발끝으로 걸을 수 밖에 없었다.
매번 10~15분이 적당해
지압판 운동시간에 대해 국가체육총국 운동의학연구소 주임의사 황광민은 지압판에서 운동하는 시간이 너무 짧으면 단련효과에 영향줄 수 있고 너무 길면 발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매번 10분 내지 15분 동안 걸으면 발바닥의 각 혈자리를 자극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골다공증과 고관절 퇴행성 질환이 있는 사람은 지압판을 사용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데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그것은 골다공증으로 굽뼈의 경도를 낮은 상황에서 비교적 단단한 지압판 우에서 걸으면 쉽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뼈관절의 퇴행성 병변은 주로 골질증식으로 너무 오래 걸으면 무릎 관절이 붓고 아플 수 있다.
래원: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