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심양인력자원산업단지 금곡인재시장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터 류형이 점점 풍부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풍부함'은 료녕의 신산업, 신업태, 신기술이 왕성하게 발전하면서 나타난 새로운 일터를 말한다. 새로운 취업 성장점이 지속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료녕은 취업 안정, 취업 촉진에서 취업 규모의 안정적 증가, 취업 구조의 지속적인 최적화, 취업 방식의 다원화에 더욱 중시를 돌리고 있다.
취업은 최대의 민생이다. '14.5'기간 우리 성은 시종 민생 기반, 취업 우선을 견지하고 여러 방법으로 취업 용량을 확대하며 취업 품질을 힘써 제고하여 구조적 취업 모순을 완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취업을 안정시켜 군중들의 행복감을 제고했다.
전 성 취업 총량이 부단히 제고되였다. 도시진 신규 취업자 수는 2022년의 46만 2,000명에서 2024년에는 48만 6,200명으로 상승했다. 올해 8월말까지 전 성 도시진 신규 취업자 수는 228만 4,000명으로 계획목표(210만명)의 108.8%를 완성해 도시진 신규 취업 목표를 초과 완성했다. 전 성 취업 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적이였고 안정 속에서 성장하는 량호한 추세를 보였다.
기업은 취업의 용기다. 2022년부터 우리 성은 련속 4년간 '춘난료심' 계렬행동을 승급 실시해 자금 지원 및 정책으로 부담 경감 두개 방면으로 '인하, 완화, 반환, 보조, 확대' 정책 콤보를 실시했다. 이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어 기업이 직원을 해고하지 않거나 적게 해고하도록 격려하여 근본적으로 취업 일터를 안정시켰다. '14.5'기간 전 성은 정책 혜택을 루계로 302억 6,000만원 방출해 1,088만 1,000개 일터를 안정시키는 데 조력했다.
일터를 안정시키니 인재들이 남게 되였다. 10월 15일, 심양공정학원에서는 전자장비산업클러스터 대졸생 전문 채용회가 진행되였다. 대졸생은 취업의 중점군체로 료녕은 중점업계, 중점기업과 중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산업별 전문 채용회를 조직해 인재—일터 정밀매칭을 지원했다. '14.5'기간 젊은이들이 료녕에 남는 량호한 추세가 계속 강화되였다.
창업 리더 육성으로 새로운 일터를 창출했다. 대련리공대학 남문 부근의 한 창업거리는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되였다. 이 창업거리는 한대의 록색렬차를 개조해 커피숍과 요가 스튜디어 등 여러 상가들이 입주해있으며 독특한 거리 이미지로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들에 손님을 유치해주고 있다.
로무 브랜드 육성으로 수입 증가의 새 경로를 모색했다. 흥성 수영복 산업에 힘입어 현지 인사부문과 업계협회는 공동으로 전자상무, 전문 기능, 기계 스마트화, 라이브 커머스 등 훈련을 진행해 분공이 명확한 수영복 장인을 육성하여 수영복 산업의 전체 산업사슬을 보완했다. '14.5'기간 우리 성의 로무 브랜드 수량은 40개에서 142개로 늘었고 85만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단순한 취업'에서 '량질의 취업'으로의 도약, 즉 고품질·완전한 취업을 실현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다. 올해 국경절에 앞서 심양시 심하구 다복사회구역에서는 한차례 취업 살롱이 개최되였다. 3개 호텔의 인력자원 책임자가 사회구역에서 현장 채용을 진행하며 적지 않은 사회구역 주민들이 집 부근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전 성에 배치, 건설된 609개 '편안한 취업' 지도써비스 거점은 취업 지원 써비스를 상시화하고 일자리 접근성을 높여 '엄마들' 및 중장년 로동자를 포함한 취업곤난인원의 취업을 지원했다. '14.5'이래 전 성에서는 루계로 39만명의 취업곤난인원이 일자리를 찾았고 0취업가정의 지속적인 동적 제로를 유지했다.
료녕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