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민페 국제 운영 쎈터’ 상해서 정식 운영 시작
发布时间:25-09-30 02:46
发布人:白一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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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민페 국제 운영 쎈터(이하 쎈터)'가 상해에서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9월 25일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에 따르면 쎈터의 세가지 주요 비즈니스 플랫폼인 디지털 인민페 크로스보더 디지털 결제 플랫폼, 디지털 인민페 블록체인 써비스 플랫폼, 디지털 자산 플랫폼 등도 같이 출시됐다.
앞서 지난 6월, 반공승 중국인민은행 행장은 '2025 륙가취 포럼'에서 상해에 디지털 인민페 국제 운영 쎈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인민페의 국제화 운영과 금융시장 업무 발전을 추진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륙뢰 중국인민은행 부행장은 지난 24일 디지털 인민페 국제 운영 쎈터 업무 플랫폼 설명회에서 인민은행이 제안한 '무손실, 준법, 상호 련결' 세가지 원칙이 법정 디지털 화페 크로스보더 인프라 건설의 기본 준칙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현재 디지털 인민페의 크로스보더 금융 인프라 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쎈터의 전반적인 운영·관리는 중국인민은행 디지털화페연구소가 담당하며 디지털 인민페의 크로스보더 건설 및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을 책임진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