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료녕성 항공산업 발전대회 및 심양 법고 국제비행대회 개막
发布时间:25-09-30 02:46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2025 료녕성 항공산업 발전대회 및 심양 법고 국제비행대회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법고재호공항에서 진행된다.

 

'수상, 지상, 공중'을 융합하고 '회의, 전시, 공연'을 일체화한 이번 대회에는 비행 공연, 시나리오 전시, 스태틱 전시, 전문 경기, 산업 매칭 등 풍부한 활동이 준비돼있다. 관람객들은 '첫 출시, 첫 공개, 첫 전시'에서 '강철 매'의 매력을 느끼고 관객 이벤트와 문화관광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력대 최대 규모, 최다 전시품, 최고 수준, 가장 완벽한 산업사슬을 자랑한다. 총 면적 9만 5,000평방메터의 스태틱(静态) 전시구역은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다. 실외에는 50종 국내외 유명 항공기 모델 100대가 전시되는바 지난해보다 30대가 늘었다. 실내에는 118개 기업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200점이 늘어난 약 400점의 전시품을 선보인다. 전시품은 '대국중기'에서 '민생응용'까지 전 령역을 아우르고 군용 전투기에서 민용 대형 비행기까지, 전동 수직 리착륙기에서 항공 구조 헬리콥터까지 매 전시품은 모두 업계의 최신성과를 대표하고 있다.

 

심양항공산업그룹 투자유치써비스부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항공엔진그룹은 항공 엔진, 전동기 등 관건 부품을 포함한 12종 전체 계렬 저고도 동력제품을 전시했으며 이는 해당 령역의 최고 수준 연구개발 실력을 보여주었다. 중국상용항공기유한책임회사는 C909, C919, C929 등 주력 민용항공기 뿐만 아니라 LQ-H8, CH-25 등 저고도 비행 플랫폼을 특별 전시했는바 이는 모두 미래 도시 공중 교통의 관건장비다.

 

세계 최초의 4인승 전동 비행기 RX4E, 우리 나라 최초의 2인승 전동 헬리콥터 RX1H, 우리 나라 최초의 부표식 2인승 수상 전동 비행기, 1톤급 '성능개량 시험비행(他机试飞)'검증 무인기 플랫폼 등이 이번 비행대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실외 스태틱 전시구역 해설원은 “1톤급 무인기는 탑재 하중이 크고 비행 안정성이 높고 체공 시간이 길어 항공우주 신기술 검증, 응급구조, 통신 등 분야에서 광범하게 응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특별비행 공연도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회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국제 최고 수준의 제트 엔진 모형기의 비행, 아루오라(阿若拉) 6기 편대의 '공중 발레', 루이샹(锐翔) 신에너지 항공기의 '수륙 량용' 기술, 로터크래프트, 파라모터, 고공 스카이다이빙 팀의 '무지개 매트릭스', 그리고 윈얜(云雁) 비행 퍼포먼스 팀의 '쌍기 대향', '삼기 개화' 등 고난도 비행을 감상할 수 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