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8월 29일, 료양시부녀련합회는 료양시 태자하구 소방구조대대의 지지와 협조로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활동을 조직했다.

이날 오후 시부녀련합회는 애심어머니와 어린이들을 이끌고 태자하구 소방구조대대를 찾았다.

어린이들과 애심어머니들은 소방원의 안내하에 소방원 기숙소, 소방시설, 소방지식 벽보란, 영예란을 참관하고 소방구조복을 착용하는 체험을 했다.

소방구조원들은 어린이들을 대상해 소방안전지식, 화재대피지식을 전수하면서 소화기 사용방법 시범을 보였다. 또한 119를 꼭 기억하고 화재발생시 대피하는 동시에 즉시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어린이들은 "절대 불장난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화재가 발생하면 바로 어른들에게 알려 119에 신고하라고 재촉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부녀련합회 선전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대상한 소방안전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소방지식을 알게 하고 소방안전 지식이 가정에까지 심입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