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국 재정수입 증가세 유지
发布时间:25-08-22 04:39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전국 31개 성·구·시의 상반기 일반 공공예산 수입 및 지출 현황이 잇따라 발표됐다.

 

수입 측면에서 보면 상반기 전국 31개 성·구·시중 28개가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중 12개 성·구·시의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2,000억원을 넘어섰다. 11개 성·구·시의 수입 성장률은 3% 이상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26개 성·구·시의 일반 공공예산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이는 경제 발전 및 사회사업 건설 추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중 21개 성·구·시의 일반 공공예산 지출은 3,000억원을 초과했다. 5,000억원 이상 성 지역으로는 광동·사천·강소·산동 등이 있다.

 

각지의 재정 지출을 보면 민생 분야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 것을 알 수 있다. 실질적 자금이 인력 투자에 투입되고 자금 지출이 민생 분야에 우선적으로 배정됐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 고용 촉진을 위한 조치들도 속속 시행됐다. 사천성의 경우, 채용 보조금 정책을 마련해 신성장 로동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1,000원 기준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정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9,2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됐으며, 혜택을 받은 인원은 9만 7,500명에 달했다.

 

더불어 각지는 전체 산업사슬을 아우르는 창업 지원을 통해 고용 확대에 나섰다. 산동성은 7개 계획과 24개 세부 조치를 새롭게 도입하고 창업 관련 행동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중 재정 자금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다양한 청년 우수 인재 우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37개 대학에 '대학생 취업·창업 력량 강화쎈터'를 구축하고 30개의 '디지털 스마트 취업' 써비스 구역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