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지난 50년간 3% 향상! 올해 수박 더 달아!
发布时间:25-07-25 10:50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삼복철에 수박 한입 먹으면 상큼하고 더위도 식혀준다. 우리 나라의 수박 년간 생산량은 약 6000만톤으로 전세계의 약 60%를 차지하고 수출량과 수입량은 상대적으로 적다. 우리 나라는 세계 최대의 수박생산국이자 소비국이라고 할 수 있다.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우리 나라는 평균적으로 매년 1인당 거의 100근의 수박을 소비한다.

 

올해 수박 더 달아

 

3근짜리 작은 수박 인기

 

대서절기, 북경 대흥(大兴)수박은 막 첫라운드 출시를 마쳤는데 크기가 크지 않고 껍질이 얇고 조숙한 ‘팡거좡(庞各庄)수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흥수박 핵심생산지인 팡거좡은 현재 중소형 수박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마다 많은 시민들이 차를 몰고 와서 수박을 수확하고 있는데 3근 좌우의 작은 수박이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최근 2년 동안 북경시의 수박 파종면적은 약 3.5만무이고 년간 생산량은 약 10만톤에 달한다. 그중 대흥구의 수박 파종면적과 생산량이 절반을 넘는다.

 

중앙인민방송국 기자 심립: 내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대흥수박이다. 외관상으로는 덩굴에서 자란 수박이기 때문에 음양면이 없다. 충족한 해빛도 단맛을 제공한다.

 

당도는 과일의 단맛과 성숙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중 하나로 농업기술자의 테스트에 따르면 올해 수박의 당도는 예년보다 약간 높고 더 달콤하다고 한다.

 

올해 현지 수박왕 대회에서 대흥구 팡거좡의 수박농부들이 재배한 ‘슈퍼’수박이 력대 중량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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