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지구》 신간 발표회 북경서
发布时间:25-07-01 09:11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중국과학기술출판미디어주식유한회가 주최한 《활력지구》(제2판) 신간 발표회가 북경국제도서박람회기간 국가회의중심에서 개최되였다. 이 책의 신판본은 내용과 형식 면에서 전면적으로 승격되고 통속적인 표현과 다원화 시각으로 지구와 인류의 관계를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지구물리학가이며 중국과학원 원사, 제3세계과학원 원사인 진옹과 중국지질및지구물리연구소 과학기술처 부처장 겸 작가 장위가 함께 저술한 것이다. 새로운 판본의 《활력지구》는 기존의 과학적인 틀을 타파한 토대에서 ‘살기 좋은 지구’라는 개념을 더한층 강화했으며 대기권, 수권 등 권층 구조를 맥락으로 태양에너지, 지열에너지 등 에너지기제와 지진, 화산 등 재해분석을 결부하고 전문 지식을 ‘지하의 태양’, ‘세찬 바람’ 등 통속적인 비유로 전환한 동시에 부대 과학보급 영상을 추가하고‘문자+영상’이라는 이중 매개체를 통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발표회에서 중국과학기술출판미디어그룹유한회사 당위 부서기이자 부총재인 서안룡과 중국지구물리학회 부비서장 호민은 축사에서 각각 과학출판사의 력사와 발전현황 그리고 《활력지구》의 내용을 소개했다.

진옹은 영상 축사에서 “과학보급서는 바로 알기 쉬운 방식으로 각종 지식을 소개하고 서로 다른 학과를 교차 및 통합하며 사람들이 편안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독서를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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