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지능형 모니터링 위탁 시스템으로 글로벌 뉴시장 돌파에 박차를 가해
[본사소식 최미숙 특약기자] 6월 20일, 제10회 글로벌 해상 풍력 대회가 대련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 대회는 대련이 25만킬로와트 규모의 장하 해상 풍력 발전소를 투입한 리정표적 사건을 계기로, 우리 나라 북부의 해상 에너지 혁명을 선도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였다. 중능세이시스 에너지 테크놀로지 그룹(中能赛宜斯能源科技集团有限公司)은 20년 이상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몰두해온 혁신적 실천 기업이며 청정에너지 기술 통합 및 스마트 에너지 관리 령역에서 획득한 60건 이상의 특허 성과를 바탕으로, 특히 에너지 지능형 모니터링 위탁 시스템을 통해 '해양을 넘어 협력하고 공생의 미래'라는 의미있는 대회 주제를 구현하며 대련은 물론, 전국 해상 풍력 산업에 기술 돌파에서 생태 구축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발전 로드맵을 정교하게 제시했다.
이번 대회는 대련이 글로벌 무대에서 200만킬로와트의 해상 풍력 계획을 전면적으로 선보이는 중요한 전략적 창구였다. 동시에 우리 나라 기업이 국제 풍력, 에너지 저장, 광전지 분야에서 '기술 수출+산업 력량 강화'의 추진력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력사적 순간이기도 했다.
기술 혁신: 특허 행렬에서 대련 실천까지의 전 산업 련계
장하 해상 풍력 발전소 V 프로젝트의 시공 현장에서 해역 우에 설치된 첨단기술 해상 기술 구조물인 마찰 통합 복합 기초 구조는 극한 해양 환경의 시험을 견디고 있다. 료동만해역은 해저 연약 지반과 단단한 암반이 교차하는 세계적으로도 까다로운 지질 조건을 갖추고 있어 해상 풍력 기초 공사에 세계적인 난제를 제시했다. 이 혁신적인 구조는 마치 '황금 열쇠'처럼 이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그에 수반되는 선진적인 지능형 모니터링 위탁 시스템은 풍력 기초 공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공사 모니터링 정확도를 98%까지 높였다. 이 중대한 기술 혁신은 각 지역 정부가 '20억 투자 이상의 장비 제조 프로젝트에 대해 풍력 및 태양에너지 자원을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정책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우리 나라 해상 풍력 산업의 비약적 성장을 강력하게 뒤받침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산업단지는 풍력발전기 본체 제조에서 해저 케이블 설치 등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완성형 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했으며 업다운스트림 기업들이 이곳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서로의 성장을 견인하는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중능세이시스 에너지 테크놀로지 그룹의 기업 신기술 공유회에서, 장진호 회장은 "지능형 에너지 모니터링 기술의 핵심 가치는 기술 특허를 산업 표준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고 확고히 밝혔다. 그는 220킬로와트 해상 변압소 지능형 위탁 모니터링 시스템이 뛰여난 성능과 신뢰성으로 동북지역 최초로 유럽련합 인증을 통과한 해상 풍력 지능형 위탁 운영 및 유지 보수 솔루션이 되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승리를 넘어 해상 풍력 기술이 국제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있어 중대한 리정표다.
이러한 강력한 기술 전환 력량은 단기간에 이뤄진 결과가 아니라, 오랜 기간 국제 첨단 기술의 도입 및 라이선스 인수, 자체 업그레이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결실이다. 자료에 따르면, 중능세이시스 에너지 테크놀로지 그룹은 2017년 설립이래, 신재생에너지 구동 장비 판매, 에너지 절약, 광전지, 에너지 저장, 온라인 에너지 모니터링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심층 개발을 진행하며, 점차 전문화되고 고수준의 써비스 능력을 갖추어왔다.
회사가 개발한 태양광 발전 장비와 풍력 에너지 저장 위탁 모니터링 시스템 통합 솔루션은 현재 200만킬로와트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의 초기 기획 작업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원거리 해상 개발이라는 매우 도전적인 분야에서 기업은 독일, 한국, 일본 등 해상 풍력 강국의 선진 경험을 바탕으로, 부유식 기초 사전 제조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이 기술은 기존 전통적인 방식에 비해 프로젝트 리스크를 무려 98%까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현재 그 탁월한 장점으로 국제 해상 풍력 프로젝트 카탈로그에 포함되였고 고원지대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해양 50만킬로와트 프로젝트의 후보 솔루션 라이브러리에 편입되여 엄청난 응용 잠재력과 시장 가치를 립증하고 있다.
생태적 력량 강화: 풍력 산업 클러스터, 동북 로후공업지대에 새로운 생산력 활성화
중능세이시스 에너지 테크놀로지 그룹이 전력으로 구축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디지털 경제'의 이중 순환 시스템은 풍력, 광전지, 에너지 저장 등 업종에 경제적 변혁을 불러오고 있다.
이를 립증하는 구체적인 데이타는 다음과 같다. 그들이 도입한 지능형 위탁 모니터링 시스템은 첨단 기술과 정밀한 관리 모델을 통해, 현지 기업의 종합 에너지 소비비용을 30% 절감시켜 에너지 절감 및 탄소 저감 측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그들이 참여한 해상 풍력 에너지 저장 위탁 모니터링 시스템은 현지화된 부품 공급 모델을 통해 풍력 발전기 핵심 부품 공급망의 반응 속도를 50% 향상시켰다. 그 결과, 생산 효률성이 대폭 개선되였을 뿐만 아니라 대련에 2,000개가 넘는 고급 제조업 기반이 구축되여 지역 경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기술 써비스+산업 육성'의 구동 모델은 대련시의 '제14차 5개년 계획'에 명시된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장비 제조 중심지 조성'이라는 원대한 목표와 깊이 맞물려 강력한 전략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해외진출 새로운 돌파구: 지역 롤모델에서 국제 무대로의 가치 도약
현재 유럽 해상풍력 시장이 8GW의 생산력 부족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능세이시스 에너지 테크놀로지 그룹은 유럽련합 인증을 받은 량방향 안전 시스템과 선진 에너지 위탁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해상 풍력 발전의 성공 경험을 전 세계 시장에 전파하고 있다. 중능세이시스에너지 관계자는 "우리는 독일 RWE 에너지 그룹, 한국 SK이노베이션 E&S – LG에너지솔루션, 덴마크 Orsted(외르스테드) 등 세계적 기업들과 심도 깊은 협력을 추진 중이며 해상 풍력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지능형 운영·유지보수 기술을 공동 적용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 협력은 단순한 기술 수출을 넘어, 중국 해상풍력 솔루션이 글로벌 하이엔드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에 참여하게 되였음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국제화 전략은 대련시의 '제14차 5개년 계획'에서 제시한 대외개방 계획과 긴밀하게 련계되여 상호 보완적이다. 회사는 독일, 일본, 한국 등 해상 풍력 강국과의 기술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해상 장비 지능형 모니터링 위탁 시스템이라는 핵심 기술 분야에서 집중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유럽 북해 지역의 운영 비용을 최대 30%까지 절감시킬 수 있어 세계 해상 풍력 산업의 경제성과 지속가능성 제고에 막대한 기여를 하게 된다.
산업 발전의 론리와 중능세이시스의 3단계 도약
산업 발전의 론리적 시각에서 볼 때, 중능세이시스 에너지 테크놀로지 그룹의 국제화 려정은 명확하고 질서있는 '3단계 도약'의 특징을 보여준다. 초기 단계에서는 해외 선진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깊이있게 소화·흡수하여 기술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중기 단계에서는 복제와 보급이 가능한 산업 생태계 모델을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체계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였으며 현재 단계에서는 '기술 수출+현지화 제조'라는 혁신적인 모델을 통해 세계 산업체인의 재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 궤도는 중국 해상 풍력산업이 '추격'에서 '동행'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 '선도'로 도약해온 흐름과 완벽하게 맞물려 있다. 이번 대회에서 동방전기(东方电气) 26메가와트 해상풍력 발전기, 금풍테크놀로지(金风科技) 22메가와트 해상풍력 발전기 등 우리 나라의 기술 혁신 성과가 선보여졌다. 이를 통해 대련 기업은 국제 무대에서 '중국 솔루션'의 기술력을 보여주었고 세계에 중국 해상 풍력의 강력한 실력과 혁신 능력을 과시했다.
미래 전망: 대련의 2028년 비전과 중능세이시스의 야망
중능세이시스 에너지 테크놀로지 그룹은 2028년까지 대련의 해상 풍력 발전 용량이 500만킬로와트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수소 에너지 종합 활용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그 시점이 되면 풍력 발전의 소비 효률이 90% 이상으로 높아져 에너지의 효률적 사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게 된다. 회사 창시자인 장진호 회장은 "대련의 가치는 단순히 청정 에너지 생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로후공업기지의 록색 전환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창조한 것에 있다. 풍력 발전 장비 제조와 디지털 기술이 깊이있게 융합되면, 이곳은 세계 해상 풍력 혁신 생태계의 중심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자부심 가득한 목소리로 밝혔다.
이 거대한 에너지 혁신의 물결은 마치 료동만에 던져진 하나의 거대한 바위처럼, 대련을 중심으로 세계 각지로 퍼져나가는 파문을 만들어내고 있다. 중능세이시스 에너지 테크놀로지는 이 과정에서 "국제 해상 풍력 경쟁무대에서 진정한 핵심 경쟁력은 기술 매개변수의 우위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지역 실천을 세계 표준으로 승화시키는 체계화된 력량과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 정신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는 값진 교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