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조선족학교, 8년간 오후 수업간 휴식시간 리용해 운동 견지
发布时间:25-06-11 03:25
发布人:白一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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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료해에 따르면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 전체 학생들은 매일 오후 수업간 휴식시간을 리용해 달리기와 걷기 운동을 했는바 올해까지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오후 수업간 휴식시간, 특히는 여름철에 학생들이 졸음으로 수업 집중력이 떨어지는 상황을 감안해 학교측은 전교 학생들을 조직하여 학교의 300미터 코스 운동장 두바퀴 달리기, 한바퀴 걷기 운동을 벌였다.
6월 10일 오후, 김성철 학교당지부 서기 겸 교장은 "오후 수업간 휴식시간에 달리기와 걷기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졸음을 몰아내고 수업 집중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이 학생들의 체질을 강화하고 학급간 단결을 돈독히 하였으며 단체 정신을 키우는 데 조력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