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매개질병 다발기 진입! 이런 음식 조심
发布时间:25-03-28 03:55  发布人:崔秀香    关键词:   

초봄에는 기온이 따뜻해지고 만물이 소생하며 각 지역은 점차 식품매개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 대중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몇년 동안 국가 식품매개질병 모니터링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은 알림을 제공한다.

야생버섯 함부로 먹지 말아야

위험: 운남, 귀주, 호남 등 남방 지역에서 독버섯을 우발적으로 섭취하여 발생하는 중독사고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중독의 주요증상은 메스꺼움, 구토, 복통, 광과민성 피부염, 간 및 비장 비대이며 심할 경우 간 손상을 일으키고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강낭콩은 잘 삶아야

위험: 강낭콩에는 사포닌, 식물혈구응집소 등의 천연독소가 포함되여있는데 덜 익히면 중독될 수 있고 가정과 회사 식당에서 발병률이 높다. 주요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현기증, 피로와 두통 등이 있다.

산나물 섭취 조심해야

위험: 봄은 산나물(봄나물)을 먹는 시기이지만 일부 독성식물은 식용 가능한 산나물과 외형이 매우 류사(례하면 독미나리)하여 잘못 섭취하면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바 가벼운 경우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 위장도 증상, 심한 경우 호흡곤난, 혼수 등 증상이 나타나고 심지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복어 조심해야

위험: 봄철 복어가 가장 살이 많지만 야생복어의 간, 란소, 피부와 혈액에는 강한 복어독소가 있어 전문처리를 거치지 않은 복어를 잘못 먹으면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북어중독사고는 우리 나라 동남부 연해지역에서 가끔 발생한다. 주로 야생복어와 혼합건어물에 의해 발생하는데 중독되면 입술저림, 구토, 호흡곤난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래원: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