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무용, 료양시공안계통 문예공연서 인기
发布时间:25-03-28 11:00
发布人:白一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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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3월 25일, 료양시공안국 태자하구공안분국은 료양대극원에서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 실시 홍보 시리즈행사 문예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료양시, 태자하구 정부 관계자와 시문화관광국, 현(시)구 공안분국 책임자와 문화예술부문 관계자들이 공안경찰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공연은 장족 집체무 <격상화>로 막을 올렸다. 악기연주, 노래와 무용, 독창, 소합창, 경극, 시랑송, 무술, 합창 등 12개 정채로운 문예종목이 이어졌고 공안경찰들의 <중국인민경찰의 노래>, <세계가 나에게 부여한 것>과 <동경> 합창으로 마무리되였다.
료양직업기술학원 사범학부 음악무용전공 퇴직교사 윤영애가 이끄는 ‘료양아영민족무용팀’이 선보인 조선족무용 손북춤 <붉은해 변강비추네>가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시, 구 책임자들과 문화예술분야 관계자들은 무용팀이 조선족, 한족을 비롯한 여러 민족으로 구성됐다는 것을 료해하고 조선족 문화예술의 매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한편 료양시문화관광국 책임자는 향후 료양시 문예공연 개최시 조선족무용 손북춤을 초청할 것이라며 련습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공연은 료양시공안국 태자하구공안분국이 주최하고 구문화관광국이 지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