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26일] 궈팡(郭芳) 중국 생태환경부 부부장(차관)이 '2025 중국발전고위급포럼' 연차총회에서 향후 중국이 경제·사회 발전의 전면적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고 녹색·저탄소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육성·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내놓았다.
중국은 줄곧 녹색·저탄소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중시했으며 녹색·저탄소 발전, 생태 환경 보호,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글로벌 거버넌스 이념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 발전의 녹색 동력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궈 부부장은 경제·사회 발전의 전면적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다섯 가지 측면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강했다.
첫째, 아름다운 중국 건설 추진이다. 그는 선행구를 등급별로 분류 및 건설해 아름다운 도시·농촌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또 에너지, 공업, 교통∙운수, 도시·농촌 건설, 농업 등 분야의 녹색·저탄소 전환을 가속화해 오염 방지 및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둘째, 기후변화 도전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다. 그는 탄소피크∙탄소중립 목표를 확고히 하고 단계적으로 에너지 소비 이중 통제(에너지 소비 총량과 소비 강도 동시 통제)에서 탄소 배출 이중 통제(탄소 배출의 총량과 강도 동시 통제)로의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거래 시장의 프로젝트 공급 확대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셋째, 녹색∙저탄소 과학기술 혁신의 가속화다. 이를 위해 ▷신에너지 등 최전선 선도 기술 비축 ▷핵심 기술 개발 ▷아름다운 중국의 디지털 거버넌스 시스템 연구∙구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의 응용 강화 ▷녹색∙스마트 디지털 생태 문명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넷째, 녹색∙저탄소 발전 메커니즘을 개선하는 것이다. 궈 부부장은 녹색∙저탄소 발전을 지원하는 재정, 금융, 투자, 가격 정책을 시행하고 녹색∙저탄소 발전,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다섯째, 환경 및 기후 관련 국제 협력 강화다. 궈 부부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남남협력 강화 ▷녹색 투자와 무역 협력 확대 ▷대외투자 프로젝트의 지속가능성 향상 ▷녹색∙저탄소 제품 수출입 확대 등 목표를 제시했다.
신화통신